계란 수급 안정 위한 정부의 철저한 관리

계란 수급 현황과 정부의 대응
최근 언론 보도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계란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4월 21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일부 자영업자들은 "10판 주문했는데 5판만 왔다"며 계란 품귀 현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언젠가는 아예 수급이 안 될까 봐 너무 불안하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공식 설명
4월 기준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평년 대비 2.6% 증가한 7,575만 마리로, 전년 대비로는 0.8% 감소한 수치입니다. 계란 생산량은 평년 대비 0.1% 감소했으며, 전년 대비 5.6% 줄어든 상태입니다.
가격 동향과 정부의 가격 안정 노력
계란 산지가격은 생산량 감소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소비자가격은 정부의 할인지원과 신선란 수입 덕분에 6천 원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0구 특란 기준 산지가격은 1월 5,208원에서 4월 5,520원으로 상승했으며, 소비자가격은 1월 7,080원에서 4월 6,966원으로 소폭 하락하는 등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과 정부의 추가 조치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병아리 입식 증가로 인해 5월부터 전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계란 생산량도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7월 이후에는 전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체적으로 5월 사육 마릿수는 7,673만 마리로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7월 이후에는 8,146만 마리까지 증가할 전망입니다. 일일 계란 생산량도 5월 4,573만 개에서 8월 4,904만 개로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 신선란 수입을 추진 중이며, 계란 가공품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과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을 통해 가격 안정에 힘쓰고 있습니다. 2026년 상반기에는 4천 톤의 계란 가공품에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5월 중 미국산 신선란 224만 개를 추가 수입할 계획입니다. 또한, 특란 30구 기준 1,000원의 정부 할인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지속적인 관리 의지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으로도 계란 수급과 가격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할당관세, 신선란 수입, 할인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여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계란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