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사태 예방 디지털 시스템 교육 강화

산림청, 여름철 산사태 예방 위한 범부처 공조 강화
산림청은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대비해 산사태 등 자연재난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자 6월 29일까지 권역별로 디지털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디지털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의 역할과 기능
이 시스템은 산지 외에도 급경사지, 도로 비탈면, 농지, 태양광 발전 시설, 국가유산 등 여러 부처가 관리하는 다양한 사면의 붕괴 위험 정보를 통합 관리합니다. 또한 산사태 예측과 예보 발령 정보를 제공하여 위기 상황 시 신속한 현장 판단과 대응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야영장 정보 탑재로 국민 안전관리 강화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하여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이전에 산지와 인접한 야영장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야외 활동 관련 정보도 시스템에 탑재함으로써 범부처 공동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권역별 교육 진행과 대상
이번 교육은 중앙부처, 17개 시·도 지방정부, 그리고 관계 공공기관의 재난·안전 및 사면관리 담당자 약 500명을 대상으로 수도·강원권, 충청권, 전라·제주권, 경상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교육 내용과 실무 적용성 강화
교육은 시스템 정보와 기능 활용법, 공동 대응 협업체계 운영, 산사태 위험 예측 시 대피 및 대응 요령, 산사태 예측정보 이해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실습 기반 콘텐츠를 통해 현장 적용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산림청의 의지와 국민 안전 확보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재난업무 담당자들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과 실행 역량을 습득하도록 교육을 준비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사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