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 125주년 벨기에와 미래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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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125주년 맞은 한·벨기에, 미래 협력 비전 공유
2026년 6월 10일, 한·벨기에 양국 정상은 벨기에 현지에서 만나 수교 125주년을 기념하며 미래 협력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벨기에는 유럽의 물류 요충지이자 유럽연합(EU)의 정치·경제 수도로서 중요한 전략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양국이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간 투자 확대를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협력과 해외 진출을 위한 거점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나노기술과 반도체 분야에서의 연구 협력을 강화해 첨단 산업 분야에서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학 교육을 포함한 미래 세대 간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기로 하여 양국 관계의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발전을 위한 모멘텀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125년간 이어져 온 한·벨기에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양국이 상호 협력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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