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메가프로젝트로 수출 5강 도약 가속

3대 메가프로젝트 신속 추진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을 통해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밀착 지원하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과 국가산단의 완성 시기를 각각 12년과 8년 앞당기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고, 수출 5강 및 1조 달러 수출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권역별 성장엔진 선정과 AI 팩토리 전환 가속화
산업부는 8월 중 권역별로 3~4개의 성장엔진을 선정해 국내 성장영토를 확장하고, 해외 경제영토도 넓히는 전략을 추진한다. 또한, 올해 말까지 누적 220개 제조공정을 AI 팩토리로 전환하여 제조업의 혁신을 가속화한다. 숙련 인력의 경험과 지식을 데이터화한 AI 모델 개발과 휴머노이드 실증을 통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예정이다.
메가특구법과 RE100 산단 특별법 제정 추진
권역별 성장엔진 투자와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메가특구법'과 'RE100 산단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 메가특구법은 약 300여 개의 규제특례와 특별보조금 지원을 포함하며, RE100 산단 특별법은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및 지원을 목표로 한다.
수출 5강 및 1조 달러 기반 구축 전략
K-소비재 수출 촉진을 위해 유통, 마케팅, 인증 분야의 애로를 해소하고, 방산, 원전, 전력 등 전략품목에 대해 중장기 무역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 18조 원, 2030년까지 총 127조 원 규모의 무역금융 지원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한, 제1호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를 선정해 한미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자원안보 체계 혁신과 산업생태계 강화
핵심광물 확보와 석유·광물 비축 확대, 원유 도입 다변화를 지원하는 '산업자원안보기금' 신설을 추진한다. 비축 품목과 물량을 확대하고, 경제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유출 차단과 경제적 제재도 강화한다. 해외진출 전략적 지원관리법 제정으로 공급망과 핵심자원 확보를 지원하며, 글로벌 산업안보 협력도 강화한다.
산업생태계 함께성장 프로젝트 및 정책성과 혁신단 운영
로봇, AI 조선소, OLED 공정혁신 등 미래 성장동력 협력업체 지원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약 5조 원을 투자한다. 민관합동 산업성장펀드 10조 원 조성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산업부는 정책성과혁신단을 가동해 핵심과제의 조기 성과 창출과 지연 과제 신속 조정을 통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