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 Q&A] 반에서 20등, 30등 하는 학생이 의대 간다? - ⑮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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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Q&A 및 팩트체크]
Q. 반에서 20등, 30등 하는 학생이 의대 간다?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입니다.
좋은 의사는 자질을 갖춘 원석을 발굴해 양질의 교육으로 갈고 닦아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전국 의대에 교수 1000명을 더 늘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실습 시설을 구축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그럼에도 의사단체 일각에서 ‘20등, 30등 하는 학생’ 운운하는 것을 보면 의사들의 특권의식이 도를 넘은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의대 정원을 늘리면 중하위권 학생들이 의대에 가게 된다는 말은 현실과 동떨어진 매우 과장된 주장입니다. 교육계는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려도 합격선은 현재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의사에게 중요한 것은 성적보다 사명감과 소명의식입니다. 정부는 이런 좋은 의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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