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스타트업 청년 정책 대혁명!
한-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포럼
최근 개최된 '2024 한-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포럼'에서는 한국과 아프리카 간의 스타트업 정책과 성공 비결, 투자 동향 등을 공유하며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아프리카 스타트업 정책 공유
첫 번째 세션인 ‘한-아프리카 스타트업 정책을 공유하다!’에서는 알제리, 우간다, 케냐 등의 주요 청년 스타트업 지원정책이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알제리의 주요 청년 스타트업 지원정책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우간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카이스트의 콘자 테크노폴리스 개발 사업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 알제리의 주요 청년 스타트업 지원정책 소개
- 중기부의 우간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사업
- 케냐의 콘자 테크노폴리스 개발 사업
한-아프리카 스타트업 성공 비결 공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아프리카 핀테크 유니콘 플러터웨이브의 창립COO인 보디 아비파린, 국내 스타트업 텔라의 진유하 대표이사, 요크의 장성은 대표 등이 공유한 성공 스토리가 주목받았습니다. 성공적인 스타트업 운영의 비결은 탄탄한 네트워크와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입니다.
- 플러터웨이브의 성공 사례
- 텔라와 요크의 성공적인 스타트업 운영 비결
한-아프리카 스타트업 투자 동향
마지막 세션에서는 한국과 아프리카 스타트업 투자 동향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이사 및 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장은 아프리카 스타트업들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기 좋은 스타트업 생태계와 인프라를 강조했습니다.
한국 스타트업 정책 | 아프리카 스타트업 사례 | 스타트업 생태계 |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 플러터웨이브 투자 동향 | 한국 스타트업 인프라 |
우간다 청년창업사관학교 | 텔라의 투자 성공 사례 | KAIST 콘자 테크노폴리스 |
알제리 스타트업 지원 | 요크의 성공 전략 |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 |
또한 대표적으로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를 통해 해외 스타트업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소개되었으며, 아프리카 스타트업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아프리카 협력 방안
이번 포럼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더 강화하고, 아프리카 스타트업 생태계의 확장에 기여할 방안들을 논의하였습니다.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보다 많은 한국의 혁신 기술 스타트업들이 아프리카 기업들과 함께 발전하면서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여운기 한·아프리카 재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전체 인구 3분의 2 이상이 30세 미만인 젊은 대륙 아프리카는 청년들의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한국과 아프리카의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 나아갈 청년 스타트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