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즐길 준비됐나요?

유인촌 장관의 6월 여행가는 달 로컬 투어

2023년 6월 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이 문체부 청년 직원,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및 '로컬100 기차여행' 참가자들과 함께 '로컬100 보러 로컬로'의 여섯 번째 캠페인으로 동해시를 방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지난해 12월 밀양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기차여행으로, 지역문화 현장에서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유 장관과 참가자들은 동해시와 강릉시의 명소를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을 할 예정입니다.

지역문화와 관광 활성화

이번 여행은 동해시의 무릉별유천지, 무릉계곡,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등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며 진행됩니다. 무릉별유천지는 과거 석회석을 채굴하던 장소로, 현재는 스카이글라이더, 루지, 알파인코스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관광 명소로 탈바꿈했습니다.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기존 3일간인 라벤더 축제를 16일로 늘려 국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라벤더 클래스, 청옥호 둘레길 트래킹, 페달 카약 체험, 플라이보드쇼 등이 진행됩니다. 라벤더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관광 명소인 무릉계곡과 도째비골스카이밸리에서도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무릉계곡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명소로, 호암소, 용추폭포, 무릉반석 등의 명소를 품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선인들이 즐겨 찾던 여름 피서지로 유명합니다. 또 한 곳인 도째비골스카이밸리 역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장소로, 통유리 바닥의 전망대와 초대형 미끄럼틀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째비골스카이밸리는 관광지로 탈바꿈한 가파른 골짜기를 특징으로 합니다.

기차여행 일정과 체험 프로그램

이번 기차여행은 청량리역을 출발해 동해와 강릉을 거쳐 다시 청량리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주요 방문지로는 무릉별유천지, 북평5일장, 무릉계곡, 도째비골스카이밸리, 천곡동굴 등 동해시 명소와 강릉단오제, 안목 커피거리 등 강릉시의 볼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루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 장관은 이번 일정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문체부 청년 직원들과 함께 지역문화 현장을 방문해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때 이른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기차를 타고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동해시 여행을 강력히 추천했습니다.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동해시 여행을 이번 기회에 추천합니다.

• 새로운 정책 발굴 기회
• 무릉별유천지와 라벤더 축제
• 무릉계곡과 도째비골스카이밸리
• 청량리역 출발 기차여행 코스
•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지역문화 정책과 체험

이번 기차여행을 통해 유 장관은 문체부 청년 직원들과 함께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며, 다양한 지역 문화 체험을 통해 지역 관광과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정책 발굴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회 이번 여행은 많은 이들에게 동해시와 강릉시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다양한 관광 자원을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따라서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께 적극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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