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개요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일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를 전국 17개 시·도에서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는 도전행동(자해·타해)이 심해 기존 돌봄서비스를 받기 곤란했던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으로 1대1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는 매우 중요한 복지정책입니다.
서비스 신청 방법
서비스 신청은 18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 본인 또는 보호자 등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도전행동, 의사소통능력,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지원 필요도를 기준으로 방문조사와 시·도별 서비스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이 이뤄집니다. 신청 과정은 철저히 공정해야 합니다. 모두가 공평하게 혜택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 절차는 간단하고 명확합니다.
-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 도전행동, 의사소통능력, 일상생활수행능력 조사
- 시·도별 서비스조정위원회 심의
- 선정 통보
- 서비스 시작
서비스 유형과 대상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는 야간돌봄을 포함한 24시간 서비스 340명, 낮활동 서비스로 개별형 500명, 그룹형 1500명으로, 모두 2340명에게 제공됩니다. 다양한 유형의 서비스가 다양한 필요에 맞춘 도움을 제공합니다.
서비스 유형 | 대상인원 | 비고 |
야간돌봄 포함 24시간 서비스 | 340명 | 매우 집중적인 돌봄 필요 |
개별형 낮활동 서비스 | 500명 | 개별 맞춤형 활동 제공 |
그룹형 낮활동 서비스 | 1500명 | 그룹 활동을 통한 교류 |
전체 대상 | 2340명 | 다양한 필요를 충족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부 상담센터(129),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17개 시·도별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기대효과와 문의처
황승현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사업은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입된 진정한 약자복지 정책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보호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업은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그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약자복지 정책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것입니다. 복지정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줍니다.
최종정리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는 맞춤형 1대1 돌봄 서비스를 통해 기존 돌봄서비스에서 소외되었던 발달장애인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복지부의 이번 정책은 공정하고 철저한 절차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정책의 성공적인 안착이 기대됩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상담센터와 각 지역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 철저한 조사와 심의를 통해 서비스 대상 선정
- 24시간, 낮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 유형 제공
- 실질적인 복지 혜택 기대
- 복지부 상담센터를 통한 문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