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경제영토 확장 한 총리의 비밀 전략
한덕수 국무총리의 중앙아시아 국빈 방문에 대한 소식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일 “대통령께서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하고 계신다”면서 “(이는) 우리나라의 외교적 지평을 한 차원 넓히고 경제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의 정상외교 활동”이라고 밝혔다. 이날 제26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한 총리는 “우리에게 중앙아시아는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이자 기회의 땅”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그 어느 때보다 글로벌 자원 협력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천연가스, 핵심 광물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우리의 핵심 파트너”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들 국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인 건설·인프라 기반 시설 개발은 우리 기업에게는 블루오션이 되고 있다”며 “특히 중앙아시아 각국은 제조업 육성, 탄소 중립, 디지털 혁신 등 미래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우리나라와의 협력 확대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외교의 중심은 경제이자 민생이다”라면서 “일련의 정상외교 성과가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긴밀한 민관협력과 속도감 있는 후속조치가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대통령 순방 중 국정에 한치의 빈틈도 없도록 모든 부처는 현안 대응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북한의 추가 도발 등에 대비해 국방부 등 관련 부처는 철저한 안보 태세를 갖춰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아시아 주요 파트너
글로벌 자원 협력의 중요성
한덕수 총리는 “그 어느 때보다 글로벌 자원 협력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천연가스, 핵심 광물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우리의 핵심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천연자원은 국가의 경제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중앙아시아의 천연자원들은 우리나라의 경제 및 산업 발전에 큰 기회를 제공합니다.
- 천연가스: 주요 에너지원으로의 가치
- 핵심 광물: 산업적 필요성과 활용
- 글로벌 협력: 자원 확보를 위한 국제 협력의 필요성
- 미래 산업 육성: 첨단 기술 및 지속 가능성
- 상호 협력: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의 중요성
중앙아시아 블루오션
미래산업과 협력 강조
한 총리는 “이들 국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인 건설·인프라 등 기반 시설 개발은 우리 기업에게는 블루오션이 되고 있다”며 “특히 중앙아시아 각국은 제조업 육성, 탄소 중립, 디지털 혁신 등 미래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우리나라와의 협력 확대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블루오션 시장은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에서의 이러한 환경 변화는 우리 기업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 국가 간의 협력은 기술과 자원의 융합을 통해 미래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미래산업 육성은 국가 경제 성장의 필수 요소입니다.
경제와 민생 중심의 외교
성공적인 외교 활동을 위한 후속조치 강조
한 총리는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외교의 중심은 경제이자 민생이다”라면서 “일련의 정상외교 성과가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긴밀한 민관협력과 속도감 있는 후속조치가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외교 성과는 철저한 후속조치를 통해야만 비로소 빛을 발합니다. 따라서 민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많은 국가들이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생존하고 번영하기 위해서는 외교적 전략을 철저하게 계획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민관협력은 성공적인 외교의 중심이 됩니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이상기후 | 종합대책 | 대응체계 |
홍수특보 | 범부처 대응 | 피해 최소화 |
산사태 예측 시스템 | 인공지능 활용 | 현장 중심 조치 |
내부 점검 | 취약성 평가 | 신속 대응 |
한 총리는 “세계기상기구는 올여름이 역사상 가장 더울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우리나라 역시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평년보다 강한 호우와 폭염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 5월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마련해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한 범정부적 대응체계를 갖추었으며,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홍수 발생을 예측하는 홍수특보 발령지점을 223개소로 대폭 확대하고, 범부처 통합 실시간 산사태 위험 예측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보다 스마트한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속가능한 민생 안정
아울러 “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면서 “각 부처에서는 이를 견지해, 특히 폭염과 집중호우에 취약한 농어업인, 현장 근로자, 사회·경제적 약자분들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대민 지원과 훈련 등에 투입되는 군 장병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경각심을 갖고,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 등의 조치에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정부의 최우선 책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