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 특화단지 전남 충남 경기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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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산업통상자원부는 제24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열어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안)을 심의 및 의결하고, 전남, 충남, 경기, 부산 등 4개 지역을 특화단지로 오는 13일 지정 고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특화단지 지정 배경과 목적
뿌리산업은 산업 전반의 기초를 이루는 중요한 분야로, 전통 제조업체들이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번 특화단지 지정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뿌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 주요 지정 지역: 전남, 충남, 경기, 부산
- 지정 목적: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
- 기대 효과: 기술력 향상, 일자리 창출, 투자 확대
- 지원 내용: 국비 지원, 공동 활용시설 구축, 혁신 활동 지원
기존 특화단지와 지원 현황
기존 특화단지 | 지원 내용 | 성과 |
울산 3D프린팅 단지 | 국비 60억 원 | 공동 혁신 활동 지원 |
완주 뿌리산업 단지 | 국비 60억 원 | 공동 활용시설 구축 |
기타 7개 단지 | 국비 523억 원 |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
산업통상자원부는 2013년부터 뿌리기업의 집적화와 협동화를 촉진하고 단지 내 뿌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금까지 모두 14개 지자체에 58개 특화단지를 지정했습니다. 그동안 에너지 공급시설 구축, 물류 효율화 등 총 103개 과제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향후 계획과 전망
산업부는 앞으로도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뿌리기업의 환경 개선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전략산업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번 지정 고시를 계기로 뿌리산업 특화단지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됩니다.
뿌리기업의 발전과 미래
뿌리기업의 발전은 국가 경제 발전의 핵심 요소입니다. 특화단지 지정 및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정부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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