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수출, 핵심광물 협력 강화!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주요 성과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은 양국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KTX 첫 수출, 핵심광물 파트너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논의하였습니다. 경제, 사회, 국방 문화 등 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47건의 협력 문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고속철, 인프라, 보건·의료, 과학기술 등에서 진출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KTX 첫 수출 성사
이번 회담의 주요 성과 중 하나는 우리나라 고속철도 KTX의 첫 수출 성사입니다. 2,700억 원 규모의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이는 KTX 도입 20주년을 맞아 세계 시장에 진출한 큰 업적입니다. KTX 수출은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고속철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 2,700억 원 규모의 고속철도 수출 성사
- 우리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 지원
- 고속철도 인프라 확장 동력 확보
-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 우즈베키스탄에서의 한국 기술 입지 강화
핵심광물 파트너십 강화
우즈베키스탄은 반도체 및 이차전지 생산에 중요한 핵심광물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이러한 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한 파트너십이 강화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은 핵심광물의 탐사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제성이 확인될 경우, 우리 기업이 우선적으로 개발 및 생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반도체 | 이차전지 | 핵심광물 |
탐사 | 협력 | 개발 |
생산 | 우선권 | 파트너십 |
활용 | 경제성 | 협력강화 |
이로 인해 반도체 및 이차전지 산업에서의 안정적인 원료 공급이 가능해지며, 우리나라 첨단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난방 현대화 협력
지역난방 시스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난방 현대화 협력 약정'도 체결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지역난방 시스템을 한국 기술로 현대화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역난방 분야에서도 품질과 신뢰도를 높여 나갈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습니다.
중앙아시아 특화 외교전략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특화 외교전략의 일환으로, 'K-실크로드 협력 구상'과 내년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번 회담을 통해 중앙아시아와의 외교 관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북 비핵화 지지와 한반도 평화
마지막으로, 우즈베키스탄은 북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표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는 발판이 마련되었습니다. 정상외교의 성과를 경제 활성화 및 민생 안정으로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자세히 보기
- 한·우즈베키스탄 공동성명 채택
- KTX 첫 수출 성사
- 핵심광물 파트너십 강화
- 지역난방 현대화 협력
- 중앙아시아 특화 외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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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외교 성과
정상외교 성과는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한-우즈베키스탄 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