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부담 NO, 무선인터넷 품질 비밀 공개!
무선인터넷 속도측정 앱으로 데이터 요금 부담 줄이기
무선인터넷 이용 활성화
무선인터넷 속도 측정 앱을 통해 데이터 요금 없이 서비스 품질을 월 50회까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모든 무선인터넷 서비스 이용자에게 제공
- NIA가 제공하는 데이터 차감 면제 서비스
- 4월 3일 업무협약 체결
- 월 50회 사용 가능
- Android와 iOS 지원
협약 및 시스템 개선
무선인터넷 속도측정 앱의 활성화를 위해 NIA는 다수의 통신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회를 통해 시스템 개선을 완료했습니다.
업무협약 체결 | 실무협의회 구성 | 시스템 개선 완료 |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 통신품질 측정 데이터 차감 면제 방안 | 품질측정 데이터 차감 면제 조치 |
에스케이텔레콤, 케이티, LG유플러스 | 미흡지역 발굴 및 품질 개선 | 시스템 개선 완료 |
4월 3일 | 구체적인 세부 사항 협의 | 이용자 혜택 제공 |
실무협의회를 통해 각 통신사와 협력하여 이용자들이 보다 원활하게 품질을 측정할 수 있도록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또한, 이 통신 품질 측정 데이터는 통신사들에게 의미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해줍니다.
데이터 차감 면제와 활용
무선인터넷 속도측정 앱을 통해 무선인터넷 서비스 품질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사용량 차감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 5G 서비스: 1회 측정 때 약 900MB 데이터 사용
- LTE 서비스: 1회 측정 때 약 150MB 데이터 사용
- 월 50회까지 데이터 사용량 차감 면제
- 각 통신사와 관계 없이 이용 가능
- 통신품질 확인과 동시에 데이터 부담 없이 품질 측정
품질 개선을 위한 정보 제공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이용자들의 품질 측정 데이터를 수집하여 각 통신사에 제공함으로써 통신 서비스 품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개인 정보는 제공되지 않으며, 측정정보에는 품질을 측정한 날짜, 시간, 상향/하향 전송속도, 지연 시간, 손실률, 단말 기종 등이 포함됩니다.
통신사들은 이 정보를 활용해 품질이 낮은 지역을 집중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사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통신 품질 측정을 위한 권장 사항
무선인터넷 속도 측정 시, 보다 정확한 품질 정보를 얻기 위해 위치정보 접근 권한을 허용하고 단말의 위치 서비스(GPS) 기능을 켠 상태로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치정보 접근 권한을 허용하지 않거나 GPS 기능을 끈 상태에서는 정확한 품질 정보를 제공하기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통신사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지 못해 품질 개선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용자 참여 이벤트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유·무선 인터넷 품질 측정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추첨하여 제공합니다.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품질 측정 데이터를 더 많이 수집하여 통신 품질 개선에 적극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 이도규는 "이번 조치를 통해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무선인터넷 품질을 확인할 수 있으며 통신사도 이를 통해 품질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통신사들의 품질 개선 투자가 대폭 확대될 것이며, 이는 결국 국민들에게 더 나은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무선인터넷 속도측정 앱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Android와 iOS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