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EBS 튜터링 사교육비 절감 기회!

Last Updated :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의 시작

학생들이 사교육 없이도 교사나 대학생 멘토에게 질문하고 함께 토론하며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무료 화상 튜터링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교육부는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현직 교사와 대학생이 참여하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신설해 무료로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이 EBS 교재와 강좌로 스스로 공부하며, 현직 교사 혹은 대학생 멘토와 화상으로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서비스는 쌍방향 개인 맞춤형 교습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사전 진단평가를 통해 자신의 학습 수준에 맞는 EBS 강좌를 추천받고, 멘토와 상담하여 학습 계획과 목표를 설정합니다.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란?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는 학생들이 EBS 교재와 강좌를 활용해 스스로 공부하며, 현직 교사 혹은 대학생 멘토와 화상으로 만나 질문하고 토론하는 쌍방향 개인 맞춤형 교습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사전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의 학습 수준에 맞는 EBS 강좌를 추천하고, 멘토와 상담하여 학습 계획과 목표를 세웁니다. 이후, 학생이 EBS 강의를 들으면서 모르는 개념이나 문제를 질문노트에 기록하면, 멘토는 화상 튜터링을 통해 학생의 질문에 대해 설명하고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조언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서비스는 회당 1시간, 주 2회 제공되며, 12월까지 지속될 예정입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통해 틀린 문제나 어려운 개념에 대해 유사한 문제와 개념 강좌를 추천받아 더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기를 수 있습니다. 멘토와 인공지능의 유기적 지원을 받으며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공교육 내에서 충분한 학습 지원을 받을 것입니다.

이 서비스는 교육부와 12개 시도교육청이 함께 추진하며, 중3과 고1 학생들이 우선 참여합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이 사교육 없이도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 학생들이 EBS 교재·강좌를 활용하여 스스로 공부합니다.
  • 선생님과 대학생 멘토의 화상 튜터링을 통해 질문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 사전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 개인의 학습 수준에 맞는 강좌를 추천받습니다.
  •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통한 유사 문제와 개념 강좌 추천을 받습니다.
  • 회당 1시간씩 주 2회 운영되며, 12월까지 지속될 예정입니다.

학생 수준에 맞춘 맞춤형 학습

사전 진단평가 개인 맞춤형 추천 강좌 화상 튜터링
학습 수준 파악 자기주도 학습 계획 수립 질문과 토론
강좌 추천 상담을 통해 목표 설정 학습 방법 조언
추천 강좌 수강 필요한 개념 학습 지원 효과적인 학습 지원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학습을 제공합니다. 학생들은 사전 진단평가를 통해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받고, 이에 따라 맞춤형 강좌를 추천받습니다. 이후 멘토와의 상담을 통해 학습 계획과 목표를 설정하며, 필요한 강좌를 수강하면서 모르는 개념이나 문제를 멘토와 토론하여 해결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통해 틀린 문제나 어려운 개념에 대해 유사한 문제와 강좌를 추천받아 학습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멘토와 인공지능의 유기적 지원을 통해 학생들은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

이번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는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무료로 제공되는 공교육의 지원을 통해 충분한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서비스는,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교육부는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 배경에 관계없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은 사교육 없이도 현직 교사와 대학생 멘토의 도움을 받아 학습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된 이 서비스는,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공교육 중심의 학습 지원을 계속 강화할 것입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앞으로도 공교육 중심의 학습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현재 이 서비스는 12개 시도교육청에 소속된 중3과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 기대되는 효과는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로, 전국의 학생들이 평등하게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는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일 것입니다.

서비스 문의 및 이용 방법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에 대한 문의사항은 다음의 연락처를 통해 가능합니다.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 학교교수학습혁신과(044-203-6681), 교원학부모지원관 학부모정책과(044-203-6219), 평생직업교육정책관 청년장학지원과(044-203-6271), 한국교육방송공사 디지털교육기획부(02-526-2957)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추가 정보는 정책브리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출처 표기를 통해 자료를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책브리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기사작성 : 관리자
무료 EBS 튜터링 사교육비 절감 기회!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4471
2024-06-27 4 2024-06-28 5 2024-06-29 3 2024-06-30 1 2024-07-01 2 2024-07-02 2 2024-07-05 1 2024-07-06 1 2024-07-07 1 2024-07-08 2 2024-07-10 1 2024-07-11 2 2024-07-12 2 2024-07-14 1 2024-07-15 1 2024-07-17 2 2024-07-19 3 2024-07-22 7 2024-07-26 5 2024-07-27 2 2024-07-28 2 2024-07-30 1 2024-08-02 1 2024-08-03 1 2024-08-04 4 2024-08-06 7 2024-08-07 9 2024-08-08 2 2024-08-09 1 2024-08-12 1 2024-08-15 1 2024-08-19 2 2024-08-22 1 2024-08-24 1 2024-08-26 1 2024-08-31 1 2024-09-03 1 2024-09-04 1 2024-09-05 4 2024-09-06 1 2024-09-10 4 2024-09-14 1 2024-09-15 1 2024-09-18 1 2024-09-21 2 2024-09-22 1 2024-09-25 1 2024-09-26 1 2024-09-30 3 2024-10-02 1 2024-10-03 3 2024-10-04 1 2024-10-05 1 2024-10-06 1 2024-10-08 3 2024-10-09 1 2024-10-16 1 2024-10-23 1 2024-10-30 2 2024-11-02 1 2024-11-05 2 2024-11-10 2 2024-11-12 1 2024-11-14 1 2024-11-16 1 2024-11-17 1 2024-11-22 2
인기글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789(장기동) 금광하이테크시티 758호(10090) 대표전화 : 031-403-3084 회사명 : (주)프로스
제호 : 뉴스다오 등록번호 : 경기,아 53209 등록일 : 2022-03-23 발행일 : 2022-03-23 발행·편집인 : 김훈철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훈철
뉴스다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뉴스다오 © newsdao.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