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자율선발, 대학의 선택은?
대학 유학생 및 성인학습자 선발
교육부는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과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선발 일정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학이 더 유연하게 인재를 모집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과 성인학습자를 선발할 때 자기소개서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입학 자료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내년 9월 입학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영유아 발달 지원
영유아의 발달 지연을 예방하고, 상담과 치료 연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영유아발달지원전문요원의 자격을 상세히 규정했습니다. 자격 요건은 임상심리사, 특수학교 정교사,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의료사회복지사, 정신건강전문요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의 발달 상태를 더 철저히 점검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국사건 관련 교원의 피해회복
시국사건으로 인해 임용이 제외된 교원들의 호봉 및 연금 등 불이익을 해소할 구체적인 방법과 절차를 마련했습니다. 특별법 시행에 맞춰 관련 시행령을 제정하고, 임용 제외 기간의 근무경력 인정 절차를 규정했습니다. 교육부는 이에 따라 후속 조치를 원활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 영유아발달지원전문요원의 자격
-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 강화
- 시국사건 관련 교원의 피해 회복
- 교육부의 향후 계획
대학 선발일정 변화
입학전형 자료 | 자기소개서 | 선발 일정 |
외국인 유학생 | 허용 | 자유롭게 설정 가능 |
성인학습자 | 허용 | 자유롭게 설정 가능 |
학령기 학생 | 제한 | 정해진 일정 |
내년부터는 외국인 유학생과 성인학습자를 선발하는 대학이 보다 자유롭게 유연한 일정을 설정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유아발달지원전문요원
교육부는 영유아발달지원전문요원의 자격 요건을 강화하여 영유아의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전문요원들은 영유아의 발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부모와 교사에게 상담과 교육을 제공합니다. 전문 재활 및 치료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영유아의 발달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영유아발달지원전문요원의 자격 요건에는 임상심리사, 특수학교 정교사,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의료사회복지사,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자격이 포함되며, 이로써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한층 더 강화된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임용제외 교원의 피해 회복
시국사건으로 임용이 제외된 교원들에게 불이익을 해소하는 절차가 마련되었습니다. 학자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이러한 사건들에 대해 교육부는 특별법 시행에 맞춰 구체적인 회복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교육부의 향후 계획
교육부는 관련 후속 조치를 원활하게 추진하여, 대학 입학전형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영유아의 발달 지원을 체계적으로 할 것이며, 시국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교원들이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