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3조 5000억 원! 로봇, 자율주행, 클라우드 혜택!
3조 5000억 원 AI정책금융 프로그램 신설
정부는 인공지능(AI)의 모든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3조 5000억 원 규모의 ‘AI정책금융 프로그램’을 신설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로봇, 자율주행 등 다양한 AI 기술을 포함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정부 관계부처 및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제7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개최하며 국가 전방위적으로 AI를 확산하고 국민들에게 AI 혜택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내년 7월부터 AI 분야에 대한 3조 원 규모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과 5000억 원 규모의 신규 펀드가 조성됩니다.
AI정책금융 프로그램
이번 협의회에서는 정책금융기관이 5월 말까지 5대 중점전략분야에 총 54조 5000억 원의 자금을 공급한 것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는 연간목표 대비 53.2%로, 목표집행률 41.7%를 초과 달성한 것입니다.
- AI정책금융 공급 확대
- 저리 대출 프로그램
- 신규 펀드 조성
- 국가경쟁력 강화
- 산업 전반 AI 혜택
5대 중점전략분야 자금공급 현황
자금 공급 현황 | 연간 목표 대비 | 목표집행률 |
54조 5000억 원 | 53.2% | 41.7% 초과 |
5대 분야 정책금융 | 특정 산업 대상 | 효율적 자금 공급 |
정책 금융 지원은 국가 산업 전략과 긴밀히 연계되어 필요한 분야에 자금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지난해 반도체 생태계 펀드 신설 및 102조+@ 원의 정책금융지원방안 발표 등 다양한 결정을 통해 산업 전반에 걸친 정책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AI 분야 지원 계획
이번 회의에서는 AI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조 5000억 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산업은행의 초격차산업지원프로그램 내 AI 분야를 신설하여 3조 원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과 5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제공합니다.
신규 자금 공급 방안
산업은행은 AI 모델 개발 및 클라우드 기업, 로봇 및 자율주행 기업들에게 최대 -1.2%p까지 우대된 금리로 자금을 제공합니다. AI 코리아 펀드는 5000억 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민간 자금 3500억 원과 산업은행의 자금 1500억 원이 결합된 형태로 펀드가 조성됩니다.
- 인공지능 기술 개발 지원
- 생태계 육성
- AI 산업 경쟁력 강화
- 자금수요 및 투자수요 증가
- 신규 펀드 조성
산업은행의 역할
산업은행은 AI기술 개발 및 생태계 육성을 위해 5000억 원 규모의 AI 코리아 펀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AI 클라우드와 AI 모델 개발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합니다.
정책금융의 미래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신속한 정책금융 지원 확대가 AI 산업의 주도권 선점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또한, "AI 역량이 국가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시점에서 3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금융 지원이 우리나라가 AI G3 강국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의(총괄) :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 산업금융과(02-2100-2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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