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경보, 국민 안전요령!
호우 특보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상황
행정안전부는 최근 충청권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발효된 호우 특보에 따라 대응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8일 새벽 3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누적된 강수로 인해 산사태, 하천 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의 피해 발생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해 선제적 통제와 주민 대피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 남부와 경북 북부에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중부지방에도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대책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점 관리사항으로는 취약계층 보호와 취약지역 예찰 활동 강화가 포함됩니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노약자 보호를 우선으로 고려해 충분한 조력을 제공하며, 비탈면, 저지대, 지하차도, 해안가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위험 요소 발견 즉시 조치해 피해를 방지합니다.
비상근무 태세 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근무 태세를 확립하고 지자체, 경찰, 소방 간 실시간 위험정보 공유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피해가 있었던 지역에서는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예방 조치가 필수적입니다. 화재 피해 시설이나 지진 발생 지역에서도 호우나 강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대비해 관계기관의 철저한 예방 조치를 강조했습니다.
국민행동요령 안내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이 태풍 및 호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합니다. 실시간 상황 관리와 신속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며, 지자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이 장관은 관계기관에 비상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위험 징후 포착 즉시 즉각적인 초기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태풍·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취약계층 보호와 피해 최소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노약자를 포함한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충분한 조력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탈면, 저지대, 지하차도, 해안가 등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 요소 발견 즉시 조치해 피해를 방지합니다. 관계기관 간 실시간 위험정보 공유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과거 피해가 있었던 시설이나 지역에서의 추가 피해 예방 조치가 중요합니다.
- 장애인 및 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
- 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예찰 활동 강화
- 비상근무 태세 확립
- 관계기관 간 실시간 위험정보 공유
- 추가 피해 예방 조치 강화
호우 및 재난 대응 현황
중대본 1단계 가동 | 호우 위기경보 ‘주의’ 단계 | 호우특보 발효 |
충청권 남부 | 경북 북부 | 시간당 30~50㎜ |
산사태 | 하천 범람 | 지하공간 침수 |
중부지방 집중호우 | 관계기관 대책회의 | 주민 대피 |
이 모든 조치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실시간 상황 관리를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비상근무 태세를 확립하고, 관계기관 간 실시간 위험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러한 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민행동요령 및 문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민들이 호우 및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태풍 및 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참고하여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민행동요령 확인하기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자연재난대응과(044-205-5231)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자료 및 저작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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