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벤처 인구 감소 지역 생생 아이디어!
인구감소지역 관광 문제와 해결 방안
관광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문제를 해결하면서 활력도 충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올해 7월부터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력 충전 사업인 ‘배터리(BETTER里)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인구감소지역인 제천, 단양, 안동, 봉화 4개 지역에서 20개의 관광벤처기업에 사업화지원금, 실증화 상담, 투자유치, 홍보 등 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배터리(BETTER里) 사업 소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7월부터 시행하는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력 충전 프로젝트 ‘배터리(BETTER里) 사업’은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관광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혁신적인 관광 솔루션 제공
-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 구축
- 20개의 관광벤처기업 참여
- 인구감소지역 4곳 대상
- 사업화지원금 및 실증화 지원
선정된 기업과 지원 내용
| 참여기업 | 지원 내용 | 성과 |
| ㈜로컬앤라이프 | 사업화지원금 |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 구축 |
| ㈜디어먼데이 | 실증화 상담 | 관광인구 증대 |
| 프라우들리 | 투자유치 | 지역경제 활성화 |
| 트래블레이블 | 홍보 | 우수한 성과 도출 |
지속 가능한 숙박을 주제로 지난해 영주시에서 운영한 결과, 빈집 리모델링과 여행용 이동 솔루션 제공은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례입니다. 올해는 충북 제천과 단양, 경북 안동과 봉화로 사업을 확대하여, 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기대합니다.
사업 추진 계획과 기대 효과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생활권이 겹치는 충북과 경북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권역별로 관광기업 10개 사를 연계합니다. 아울러 전문 육성기업과 협력해 관광벤처기업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사업 추진의 핵심 목표는 인구감소지역의 관광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충북과 경북의 4개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정책담당자의 의견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관광벤처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의처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관 관광산업정책과(044-203-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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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