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위험, 국내 6개 내비게이션 정보 제공 시작!
홍수위험 정보 내비게이션 실시간 제공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통해 홍수위험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정부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및 지하차도의 침수로부터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카카오내비, 현대-기아차, 아틀란, 티맵, 네이버지도, 아이나비에어와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했습니다. 이를 통해 운전자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내비게이션 화면이나 음성 안내를 통해 홍수경보와 댐 방류 등 홍수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되었으며, 위험 지역에서 벗어나거나 운전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시간 홍수위험 정보 제공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홍수위험 정보 실시간 알림 서비스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및 지하차도 침수로부터 운전자들에게 안전한 주행을 도와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운전자들은 이제 차량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홍수경보와 댐 방류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위험 지역에서는 더욱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홍수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자들은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 홍수위험 정보 실시간 제공
-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
- 카카오내비, 현대-기아차 등과의 협력
-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 지원
- 다양한 재난 상황 대비
협력과 책임
정부는 민간 내비게이션 기업 6곳과 협력하여 홍수 위험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홍수경보와 댐 방류 등의 정보는 운전자들에게 중요한 안전 정보를 제공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다만, 내비게이션이 별도로 우회도로를 안내하지 않으므로, 운전자들은 화면 및 음성을 통해 제공되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필요성
일부 내비게이션에서 홍수 위험 정보를 안내받으려면 애플리케이션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내비게이션의 버전을 확인하고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실시간 홍수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내비게이션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정부와 관련 기업·기관 대표들은 침수사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체결했습니다.
미래 계획
과기정통부는 도로·지하차도 침수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관계부처·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재난·재해 정보를 추가로 연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대형 화재, 산사태 등 다양한 상황에서 국민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국민 참여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때 일부 도로구간 우회와 같은 추가 기능도 연구될 예정입니다.
문의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사회기획과 | 디지털기반안전과 | 환경부 물재해대응과 |
044-202-6131 | 044-202-6435 | 044-201-7662 |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데이터전략과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기술전략팀 | |
02-750-4797 | 053-230-17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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