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센터 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 지원 시작!
청년미래센터의 역할과 서비스
청년미래센터는 지역 사회 내 가족돌봄 및 고립·은둔 청년을 지원하는 새로운 전담 기관입니다. 이번에 인천, 울산, 충북, 전북에 개소한 청년미래센터는 가족돌봄과 고립·은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된 목표입니다. 4개 광역시·도 내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은 온라인 홈페이지와 복지종합포털을 통해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년미래센터에 직접 방문해서도 상담과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요 지원 서비스
청년미래센터는 가족돌봄청년을 발굴하고, 자립 시까지 밀착 관리합니다. 그 과정에서 지역 내 중·고교, 대학 및 주요 병원들과 핫라인을 구축하여 상시 발굴체계를 마련합니다. 청년 당사자에게는 민·관 장학금과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연 최대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원합니다. 아픈 가족을 위한 장기요양 서비스와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일상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가족 돌봄 부담을 덜어줍니다.
- 가족돌봄청년 상시 발굴
- 자립 시까지 밀착 관리
- 민·관 장학금 연계
-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자기돌봄비 지원
- 장기요양 서비스 및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제공
고립·은둔청년 지원
고립·은둔 자가진단 | 맞춤형 지원 서비스 | 사례관리 및 맞춤형 프로그램 |
성장 및 회복 목표 | 취업·학업 정보 제공 | 민간 장학사업 연계 |
진단 결과 안내 | 거주 지역별 지원 | 전문 상담 인력 배치 |
청년미래센터 방문 상담 | 지역사회 협력 | 지속적인 협업 구축 |
청년미래센터에서는 고립·은둔청년들을 위해 자가진단을 통해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들의 성장과 회복을 목적으로 한 프로그램 및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 복지부는 민간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청년미래센터의 미래 방향
앞으로 청년미래센터는 청년들에게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간기관들과의 협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김상희 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 "청년미래센터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가족돌봄과 고립·은둔청년만을 위한 전담 지원기관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미래센터를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및 문의처
이번 청년미래센터 관련 내용은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를 참조하였으며,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실 청년정책팀(044-202-3702)으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합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