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35명 한국 바로 알리기 국제 미션
해외에서 한국 바로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해외에서 유통되는 한국 관련 정보에서 오류를 찾아내고 바로잡기 위해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을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가치를 전 세계에 정확히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발대식이 8월 1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해외 언론매체와 누리집 등에서 유통되는 한국 관련 정보의 오류를 찾아내고 바로잡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발대식에서 국내외 청년 35명이 선발되었습니다.
- 국내외 청년들이 참여하여 활동
- 한국 관련 정보의 오류를 찾아내고 바로잡기
- 한국의 문화와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 위키피디아와 같은 온라인 사전에서의 올바른 정보 확산 집중
- 35명의 단원이 세계 각국에서 활동
홍보단 활동 및 성과
발대식 | 참여 단원 수 | 오류 수정 건수 |
제1기 | 635명 | 1만 1000여 건 |
제16기 | 선발 | 활동 완료 |
제17기 | 35명 | 진행 중 |
이번 제17기 바로알림단 단원들은 교환학생, 한국어 강사, 통·번역가 등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며 수준 높은 외국어 실력과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참여 단원 및 활동 목표
제17기 바로알림단의 주요 목표는 위키피디아 등 주요 온라인 사전에서의 올바른 정보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단원들은 각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보를 바로잡고, 한국 관련 다양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제17기 단원 중 한명인 나이지리아 국적의 무이잿(Muizat Ayoola Abioye)은 "한국의 문화와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힘써 진취적인 한국문화 홍보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포부는 바로알림단의 주요 활동 목표와 부합하며, 단원들이 힘써야 할 과제를 잘 보여줍니다.
문체부 지원 및 향후 계획
바로알림단 단장을 맡은 최보근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지난 12년 동안 바로알림단 단원 635명이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 1만 1000여 건을 찾아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단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한국을 국제사회에 제대로 알리려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한국 바로알리기 활동의 중요성
한 국가의 이미지는 그 나라의 경제, 문화, 정치적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올바른 정보의 확산은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잘못된 정보는 국가의 이미지를 왜곡시키고, 국제적인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한국의 이미지와 국제적 신뢰를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의 활동은 이러한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들은 전 세계 각국에서 한국에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찾아내고 바로잡으며, 한국의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국제사회에서의 신뢰를 높일 수 있습니다.
문의 및 기타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 해외홍보기획과 (044-203-337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사진은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 출처를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