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논란 해임 공방 민희진 vs. 직원
직장 내 성희롱 · 괴롭힘 관련 사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퇴사한 부하 직원과 직장 내 성희롱과 직장 괴롭힘 신고 무마 여부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민 대표는 최근 18장에 달하는 입장문을 내고 “소모적이고 피로한 일에 더 이상 연류되고 싶지 않다는 뜻을 수차례 밝혔음에도 연이어 사실 왜곡 및 허위사실의 공격이 계속되어 바로잡는다”고 밝혔다. 어도어 전 직원 B씨는 A 임원의 직속 부하로 근무하던 기간 동안 성희롱성 발언과 각종 직장 내 괴롭힘과 부당한 대우에 시달렸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해당 간부에게 경고해달라는 하이브의 권고를 민 대표가 거부했다고 말했다. B씨는 8일 SNS올 글을 올려 민 대표의 해명이 왜곡·편집된 것이었으며, 방송에 출연해 민 대표가 자신의 성희롱 신고를 묵살하고 A 임원을 옹호했다고 주장했다.
민희진 대표의 입장
민희진 대표는 B씨와 직무와 관련이 없는 일로 B씨의 입장을 고려해 모든 사실관계를 밝히지 않고 조심스럽게 대처했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B씨가 신입 사원이 아니라 7년 차 직급으로 기본급은 임원급에 준하는 1억 3000만원이었다고 설명했다. 신고 내용과 누락된 내용을 대조해 봤을 때 B씨의 신고 내용이 왜곡되었으며, 해당 사건의 조사는 하이브 HR에서 담당하여 혐의없음으로 종결됐고 A와 B의 화해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성희롱은 매우 심각한 문제로, 특히 여성이기 때문에 더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민희진은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주장
- B씨의 신입 사원 아님, 7년 차 직급 및 임원급과 동일한 연봉
- 해당 사건 조사 및 종결은 하이브 HR에서 담당
- 성희롱은 개인에게 심각한 오점이 될 수 있는 문제
- A부대표에 대한 처리 결정은 하이브에서 이루어진 것
B씨 측의 주장
B씨는 민희진 대표가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을 묵살하고, A 임원을 옹호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민 대표의 해명이 왜곡되고 편집된 것이라며, 자신이 성희롱성 발언과 각종 직장 내 괴롭힘, 부당한 대우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B씨는 이러한 내용이 부각되지 않고, 민 대표가 이를 부정하며 사건을 묵살한 것을 비판하고 있다. 그녀는 방송 출연을 통해 민희진 대표에 대한 비판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
직장 내 성희롱 대응 절차
단계 | 내용 | 중요성 |
신고 접수 | 피해자가 성희롱 신고를 접수 | 초기 대응의 중요성 |
조사 착수 | HR 부서에서 조사 시작 |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 |
결과 도출 |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조치 결의 | 적절한 조치 필요 |
사후 관리 | 사건 이후의 피해자 보호 | 지속적인 모니터링 |
직장 내 성희롱은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각 회사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사건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피해자에 대한 보호 조치는 물론, 사건의 공정한 처리를 통해 직장 내 모든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및 대응 방안
직장 내 성희롱 사건 외에도 직장 내 괴롭힘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회사 차원의 명확한 방침과 절차가 필요하며, 구성원 모두가 이를 인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은 모든 직원에게 정기적으로 제공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회사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사건들을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기 위한 방침과 절차의 명확화가 필요합니다.
회사 차원의 방지책 마련
회사는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하기 위해 명확한 방침을 마련하고 이를 구성원들에게 인지시켜야 합니다. 방지책 마련에는 각종 정책 수립, 교육 프로그램 제공, 익명 신고 시스템 도입 등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방지책은 직원들에게 안전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사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