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부통령후보 발언 트럼프 집권 노동자 전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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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공무원 노조 집회와 팀 월즈의 연설

지난 8월 13일,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의 부재 속에서 5개 주를 돌며 번개모금 투어의 일환인 로스앤젤레스의 공무원 노조 집회에서 연설했습니다. 14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연방 공무원노조 연합이 해리스 후보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자리에서 월즈는 노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동자 보호 정책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경합주 판세에 중요한 라틴계 주민 인권단체의 지지

경합주 판세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라틴계 주민 인권단체가 95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리스-월즈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해당 인권단체의 지지는 민주당 후보들의 선거운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해리스-월즈 후보의 지지 선언
  • 노조 집회와 월즈의 연설
  • 트럼프-밴스 일당의 노동자 정책 비판
  • 트럼프의 자동차 산업 구출 공약
  • 월즈의 전국 유세 계획

노조 집회에서 월즈의 주요 발언

노조 강화 트럼프 비판 경합주 선거 전략
메디케어 보호 사회보장제도 보호 노조 지지층 강화
단체 교섭권 강화 트럼프-밴스 일당 비판 중산층 보호
해리스와 협력 노동자 보호 지역 투어 일정

월즈는 자신의 연설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노동자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자신과 해리스가 노동자 권리를 보호하고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원 140만 명의 공무원 노조가 해리스 후보 지지를 선언하자 월즈는 큰 갈채를 받았습니다.

해리스와 월즈의 전국 유세

월즈는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전국을 돌며 경합주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간, 애리조나, 네바다 등 경합주에서의 유세는 특히 중요합니다. 이들은 트럼프와의 경합에서 승리를 위해 중산층 부양책, 낙태권 지지, 노동자 보호 등을 주요 이슈로 내세우며 유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리스와 월즈의 공동 유세는 민주당 유권자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선거 캠페인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노조 구애와 공화당의 대응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후보로서 자동차 산업을 구출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노조의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월즈는 트럼프가 노동자들을 착취하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경고하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선거본부는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안전지역에서부터 유세를 시작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민주당원의 비율이 높아 안전한 기반이 되는 지역입니다.

월즈는 캘리포니아에서의 유세에서 노숙자 문제, 주택가격 폭등, 세금 인상 등 민감한 주제는 피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캘리포니아 공화당은 월즈의 유세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제시카 밀란 패터슨 위원장은 주민들이 극좌파 정책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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