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축제 경동시장 복고풍 여행 개최!
경동시장에서 펼쳐지는 '케이-관광마켓 10선'과 '전통주 반짝 상점'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손잡고 경동시장에서 ‘케이-관광마켓 10선’과 함께 ‘전통주 반짝 상점(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 또한 하이커 그라운드와 전통주 갤러리에서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전시도 연다. 문체부와 농식품부는 지역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동시장과 하이커 그라운드, 전통주 갤러리 등에서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반짝 상점’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케이-관광마켓 10선 X 전통주 반짝 상점 ‘더 코리안 나이츠’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과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16일 경동시장 ‘1960야시장’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 참석해 두 부처의 협력 의지를 다지고 경동시장 청년몰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체부가 추진하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 ‘케이-관광마켓 10선’ 사업과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을 협업해 마련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 이번 행사에 힘을 모았다. 먼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경동시장에서 ‘케이-관광마켓 10선’과 지역의 전통주를 소개하는 반짝 상점 ‘더 코리안 나이츠(The Korean Nights)’를 운영한다.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경동시장 신관 4층에서 개최하고 있는 ‘1960야시장’과 함께 진행한다.
경동시장의 청년몰과 푸드트럭도 참가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우리 농산물 관련 퀴즈쇼, 전통주 시음과 온라인 판매,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24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에서 열린 대동제 축제 중 우리나라 전통주 만들기 체험을 마친 뒤 셀카를 찍고 있다. 2023.5.24(ⓒ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울러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와 종로구 ‘전통주 갤러리’에서는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전시를 동시에 개최한다. 복고풍 관광콘텐츠와 함께 5개 권역 8개 지역의 전통주와 양조장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특히 전통주 갤러리에서는 전통주를 시음하고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내 나라 여행박람회’(naenara.or.kr)와 전통주 갤러리 공식 누리집(thesool.com), 인스타그램 누리소통망(naenara2024, koreannights2024)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미란 문체부 차관은 “국내에서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숨겨진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고 더 많은 사람이 지역을 찾도록 농식품부를 비롯한 다른 부처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우리 전통주와 전통시장이 지역의 관광자원이 돼 지역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체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농촌지역의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044-203-2855),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외식산업과(044-201-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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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협력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 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력하여 마련했다. 두 부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전통주의 가치를 제고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전통주 반짝 상점과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 경동시장 1960야시장에서의 행사 시작
- 복고풍 관광콘텐츠와 전통주의 만남
- 하이커 그라운드와 전통주 갤러리에서의 전시
-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소개
주요 행사 프로그램 소개
행사 일정 | 행사 장소 | 주요 내용 |
16일-18일 | 경동시장 | 케이-관광마켓 10선, 전통주 반짝 상점 |
20일-다음달 1일 | 하이커 그라운드 |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
20일-다음달 1일 | 전통주 갤러리 | 전통주 시음 및 온라인 구매 |
종일 | 경동시장 푸드트럭 존 | 디제잉 공연, 퀴즈쇼 |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복고풍의 분위기 속에서 지역 특산물과 전통주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경동시장에서 시작되는 행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내 나라 레트로 여행' 주요 포인트
'내 나라 레트로 여행'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복고풍의 전통주 콘텐츠와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하여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번 전시는 5개 권역 8개 지역의 전통주를 소개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주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문화와 전통의 융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협력은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장미란 문체부 차관은 "국내에서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숨겨진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고 더 많은 사람이 지역을 찾도록 농식품부를 비롯한 다른 부처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처럼 두 부처의 협력은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지역의 자원과 문화를 활용하여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우리 전통주와 전통시장이 지역의 관광자원이 돼 지역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체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농촌지역의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체부와 농식품부가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관광 자원과 전통주의 가치를 높이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통해 방문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마무리와 향후 전망
이번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행사는 두 부처의 협력과 다양한 참여 기관들의 노력을 통해 성사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우리나라 전통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과의 협력을 통한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행사는 전통주 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문화 및 경제 협력 모델을 통해 다양한 지역에서 이런 형태의 행사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하며, 전통주는 물론 다양한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