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공동연구 성과 세계 최고 수준!
ICT 국제공동연구 성과와 미래 전략
지난 3년 동안 정보통신방송기술 국제공동연구사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우수논문 발표, 국제 저명 학술지 커버 선정, 국제대회 최우수기술상 수상 등 우수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 연구 성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부터 정보통신방송기술 국제공동연구사업을 통해 ICT 국제공동연구를 지원해 왔다. 이로 인해 미국, 캐나다, 독일 등 ICT 기술 선도국 14개국과 AI, 5G·6G 등 정보통신·방송 핵심기술의 공동연구를 지원했고 세계 최고 수준의 우수논문 발표, 국제 저명 학술지 커버 선정, 국제대회 최우수기술상 수상 등의 우수성과를 거두며 세계 무대에서 우리 ICT 기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 우수논문 발표
- 국제 저명 학술지 커버 선정
- 국제대회 최우수기술상 수상
-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과 입증
구체적인 연구 사례
연세대학교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NCSU)는 공동연구로 인공지능을 결합한 통신시스템 최적화 6G 송수신 기법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데이터 전송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고, 세계 상위 1%급 학술지인 ‘IEEE JSAC’에 논문을 출판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증명했다. 또한 충남대학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AI 성능을 높이는 차세대 반도체 소자를 개발하는 성과를 냈다.
연구기관 | 협력기관 | 연구성과 |
연세대학교 | 미국 NCSU | 6G 송수신 기법 개발 |
충남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미국 하버드대학교 | 차세대 반도체 소자 개발 |
유캐스트, 인하대학교 | 미국 덴버대학교 | 5G 스몰셀 시스템 개발 |
후속 사업 계획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후속 사업을 통해 ICT 국제공동연구 사업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디지털혁신기술 국제공동연구 사업을 통해 오는 2028년까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대응과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5년 동안 국가 전략기술 분야 국제공동연구를 집중 지원한다. 올해는 미국의 공군과학연구소(AFOSR), EU의 정보통신총국, 핀란드의 비즈니스핀란드, 싱가포르의 AI싱가포르 등과의 별도과제형 국제공동연구를 포함한 신규과제 12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자 분야 한-미국 공동연구에는 미국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벤자민 프랭클린 메달 수상자인 김필립 하버드대학교 교수가 해외 연구책임자로 참여하고, AI 분야 한-미국 공동연구의 일환으로 구글 본사와의 공동연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은 우리 ICT 기술의 혁신적 성장을 기대하게 한다.
전망
전영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ICT 분야에서는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주요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우수 R&D 성과를 창출하는 기회는 오히려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 참여와 협력을 통해 개방형 혁신을 창출하는 국제공동연구를 계속 지원해 우리 ICT R&D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044-202-6234), 정보통신기획평가원(042-612-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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