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논란 구미시 도로 표지판 대대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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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박정희 영문 도로표지판 조사 및 교체

경북 구미시는 지역에 설치된 박정희 전 대통령 도로표지판의 영문 표기 전수 조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시는 과거 20년 전에 설치된 일부 도로 표지판에는 'Bakjeonghui-ro'로 표기되어 있음을 설명하며, 이번 조사를 통해 해당 표지판을 'Parkchunghee-ro'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구미시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 생가, 역사 자료관, 도로명에서 'Park Chung Hee'로 통일해 일관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며 "대통령 기록관 등에서도 동일하게 표기한 점을 기준으로 삼아 교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미시의 이번 조사는 최근 대구시가 동대구역 앞에 설치한 '박정희 광장 표지판' 영문 표기법을 두고 일각에서 논란을 제기한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앞서 대구시는 표지판에 박 전 대통령의 영문명 가운데 '정'을 'JEONG'로 표기했습니다. 대구시는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열어 이 문제를 다시 한번 논의해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표기 교체의 필요성

구미시는 표기 통일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대표성과 역사적인 맥락을 고려한 표기 교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부 도로표지판에는 'Bakjeonghui-ro'로, 다른 곳에는 'Parkchunghee-ro'로 표기되어 있는 상황을 정리하겠다는 의지입니다.


  • 20년 전 도로표지판에 'Bakjeonghui-ro'로 표기
  • 통일된 표기법 도입의 필요성
  • 공공기관의 통일된 표기 사용
  • 역사적 인물의 표기 정확성 확보
  • 지역 이미지 개선

지역 대책

도시 표기법 조치 계획
구미시 Bakjeonghui-ro Parkchunghee-ro로 교체
대구시 JEONG 논의 후 결정
기타 지역 다양한 표기 통일된 표기법 도입
서해안 선조로 전면 재조사

지역 대책의 일환으로, 여러 지역에서의 표기법 통일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박정희 전 대통령 도로 표지판의 표기법을 일관되게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일관된 표기법 사용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이미지를 높이고, 혼선을 줄이며 정확한 역사적 맥락을 유지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표기 통일을 목표로 논의와 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논란을 피하기 위한 조치

구미시는 논란을 피하고 표기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의 경우, 논란이 되었던 'JEONG' 표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열어 이 문제를 다시 한번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조치는 표기법 통일성과 관련된 민감한 사항들을 사전에 방지하고, 공공의 신뢰를 높이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구미시 박정희 도로표지판 교체의 중요성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도로 표지판 표기 교체는 구미시와 대구시 양측에서 중요한 문화적, 역사적 작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표기법의 수정이 아니라,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적 인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공하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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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논란 구미시 도로 표지판 대대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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