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만남 베트남 중국 외교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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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과 또 럼 서기장의 회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회담에서 양국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양국 간의 운명 공동체 건설을 더욱 심화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증진하는 목표를 밝히며 좋은 업무 관계와 개인적 친분을 쌓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럼 서기장이 중국을 첫 방문지로 선택한 것은 양국 관계를 중요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베트남을 주변국 외교의 우선순위로 여기고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는 양국 간의 높은 수준의 전략적 관계를 방증하는 것입니다.


  • 양국 관계 강화에 대한 논의
  • 중국·베트남 운명 공동체 건설
  • 14개 협력 문건 서명
  • 주요 정치인과의 만남
  • 중국-베트남 공동성명 발표

베트남과의 외교적 우선순위

시진핑 주석은 베트남을 중국의 외교정책에서 중요한 파트너로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변국과의 강력한 관계를 유지하고, 서로의 이익을 공유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설정하는 데 큰 의미를 갖습니다. 럼 서기장은 이번 방중이 베트남 공산당과 정부의 중국과의 관계를 중시한다는 강력한 신호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럼 서기장은 시 주석의 리더십 아래 중국의 성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중국-베트남 협력 문건

철도 협력 동식물 검역 전략적 협력
에너지 협력 경제 협력 기술 협력
문화 교류 교육 협력 안보 협력
농업 협력 환경 보호 과학 연구

중국과 베트남은 이번 회담을 통해 총 14개 협력 문건에 서명했습니다. 양국 간 협력은 철도에서 동식물 검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국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공통 관심사를 확인했습니다.

럼 서기장의 첫 공식 방문

럼 서기장은 취임 직후 첫 방문지로 중국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번 방중은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려는 베트남의 의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럼 서기장은 18일 오전 광둥성 광저우에 도착해 사흘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리창 국무원 총리를 비롯한 중국 최고위급 인사들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는 귀국 전에 중국의 여러 주요 인사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입니다. 다음 달에는 유엔 연례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며,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만남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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