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까지 고독사 20% 줄인다…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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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
주변과 단절돼 돌아가시는 분이 없도록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을 최초로 마련했습니다.
고독사 위험군 먼저 찾아 지원합니다
· 지역주민, 상점 등 안전망을 구축
· 고시원 밀집지역 등 위험군 조사 실시 등
고립되지 않도록 주변과 연결합니다
· 응급상황 감지·대응 AI시스템 구축
· 생활문화센터 등 지역 소통·교류 강화
· 1인가구 소통·교류·모임 등 지원 등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합니다
-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등 지원
- (중장년) 돌봄, 병원동행 등 생활지원
- (어르신) 우울증 진단, 가사 지원 등 맞춤 돌봄
고독사를 막는 정책 기반을 마련합니다
· 사회적 고립 예방 지원센터 지정
· 고독사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
· 지역주도 서비스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은 존엄한 죽음을 지키기 위한 최초의 국가적인 대응입니다.
출생부터 사망까지 모든 국민의 기본 인권을 지켜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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