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 논란 피식대학 영양군 홍보 대반전!
피식대학과 영양군의 협력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경북 영양군을 비하하는 내용으로 논란이 되었으나, 최근 피식대학은 영양군과 협력하여 지역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피식대학은 '영양 핫 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해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특히,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4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피식대학의 이 같은 행보는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려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양 핫 페스티벌 홍보
피식대학이 20일 공개한 '영양 핫 페스티벌 홍보 콘텐츠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피식대학 채널에는 매일 영양 관련 홍보 콘텐츠가 올라올 예정입니다. 특히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4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을 집중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피식대학 멤버들은 영양군의 다양한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피식대학과 영양군의 새로운 협력
- 영양 핫 페스티벌 홍보 콘텐츠 편성
-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 영양군의 다양한 관광 명소 소개
- 피식대학의 위기 극복 및 지역 홍보 활동
오도창 영양군수의 메시지
현물 기부로 인한 감사 | 영양군 발전에 기여 | 관광 명소 안내 |
대표 축제 홍보 | 재밌고 유익한 홍보 기대 | 무궁한 번성 기원 |
유익한 협력 활동 | 지역 활성화 노력 | 피식대학의 역량 |
관광 명소 집중 | 홍보 콘텐츠 기획 | 지역 사회의 기대 |
오도창 영양군수는 '안녕하세요 영양군수입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피식대학의 현물 기부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피식대학이 영양군의 발전과 홍보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피식대학에게 대표 축제 홍보를 공식적으로 제안하며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 제작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피식대학의 무궁한 번성과 발전을 기원하며 협력 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봅니다.
'피식대학'과 영양군의 과거와 현재
피식대학은 지난 5월 경상도에서 가장 작은 도시 영양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하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로 인해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으며, 활동을 잠시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두 달 후인 7월에 업로드를 재개하고,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영양군에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였습니다. 그 결과 피식대학은 영양군과 협력하여 지역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피식대학의 구독자 현황
논란 당시 피식대학의 구독자는 300만 명이 넘었으나, 논란으로 인해 구독자 이탈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구독자는 287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번 협력과 지역 홍보 활동을 통해 다시 구독자 수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피식대학의 이번 행보는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