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추석 승차권 예매 폭증 교통약자 혜택 확대!
코레일 추석 승차권 예매 변화
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올해 추석 승차권 예매를 진행하여 총 11만 2000석이 판매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에 비해 1.5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성과는 교통약자 우선 좌석을 확대하고 예매 기간을 늘린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또한, 전화예매 상담원 안내멘트와 고객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편의성을 높이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교통약자 우선 예매 결과
이번 추석에서는 교통약자를 위한 좌석이 확대되어, 이러한 변화로 인해 지난해에 비해 더욱 많은 좌석이 판매되었습니다. 좌석 확대 비율은 전체 좌석의 10%에서 20%로 두 배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예매 기간도 1일에서 2일로 연장하여 교통약자들이 보다 여유롭게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전화예매 시스템의 간소화와 더불어 상담원 안내 미리듣기 기능이 추가되어 예매 과정이 한층 더 편리해졌습니다.
- 좌석 확대 비율: 전체 좌석의 10%에서 20%로 두 배 증가
- 예매 기간 연장: 1일에서 2일로 증가
- 전화예매 간소화: 상담원 안내 미리듣기 기능 추가
- 예매한 승차권 결제 기한: 28일 24시까지 꼭 결제
- 결제 미이행 시: 자동으로 취소 후 예약 대기자에게 배정
결제 및 수령 방법
결제 방법 | 설명 |
철도고객센터 | 상담원을 통한 전화 결제 가능 |
현장 결제 | 철도역 창구에서 신분증 확인 후 결제 |
온라인 결제 | 코레일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코레일톡' 이용 |
승차권 수령 방법 | 신분증 소지 후 역 매표소 방문 |
승차권 예매 후 결제 기한은 오는 28일 24시까지입니다. 결제 기한 내에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승차권은 철도역 창구에서 신분증을 제시하여 수령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예약한 경우 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결제가 가능합니다. 탑승 전까지 꼭 승차권을 수령해야 합니다.
추석 승차권 사전예매 및 잔여석 구매
코레일은 21일부터 이틀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추석 승차권 사전예매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전예매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22일 오후 3시부터 철도역 창구, 자동발매기, 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톡' 앱을 통해 잔여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예약 및 결제로 원하는 좌석을 확보하세요. 추석 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예매와 잔여석 구매에 따른 신속한 결제와 수령을 권장합니다.
철저한 준비로 편안한 귀경길
코레일은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고객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예매 및 결제 과정의 간소화, 좌석 확대, 전화예매 시스템 개선 등으로 추석 승차권 예매가 한층 더 편리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서비스 속에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