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자수 래퍼 식케이 기소 충격!
마약 투약 자수한 래퍼 식케이 기소
식케이(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최희재 기자] 검찰이 마약 투약을 자수한 래퍼 식케이(본명 권민식·30)를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서부지검은 식케이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식케이는 서울 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경찰관에게 자수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식케이는 대마 단순 소지 및 흡연 혐의를 인정했으나 필로폰 투약 혐의는 부인했다. 수술 이후 발생한 섬망증세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1994년생인 식케이는 2015년 Mnet ‘쇼미더머니 4’에 출연해 인지도를 얻었다.
식케이의 마약 투약 자수 사건
검찰은 식케이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식케이는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에게 “여기가 경찰서입니까”라고 횡설수설하며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했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 서울 지방보훈청 인근에서 자수
-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
- 대마 단순소지 및 흡연 혐의 인정
- 필로폰 투약 혐의 부인
- 수술 후 섬망증세
식케이의 법적 대응
법적 대응 | 내용 | 결과 |
변호인의 입장문 | 대마 단순 소지 및 흡연 혐의 인정 | 혐의 인정 |
필로폰 투약 혐의 | 필로폰 투약 혐의 부인 | 혐의 부인 |
정서 상태 | 수술 후 섬망증세 | 정서 문제 |
연구 결과 | 필로폰 양성 반응 | 결과 확인 |
식케이의 법률대리인은 대마 단순소지 및 흡연 혐의를 인정하였으나 필로폰 투약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변호인은 그의 행동이 마약류 투약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수술 이후 발생한 섬망증세에 기인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식케이의 음악 활동
1994년생인 식케이는 2015년 Mnet ‘쇼미더머니 4’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하이어뮤직 소속으로 활동하며 여러 음악 작업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해에는 자신의 음악 레이블 KC를 설립하였고, KC에는 Mnet ‘고등래퍼 2’ 출신 김하온이 소속되어 있다. 식케이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음악 활동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독자의 견해와 식케이의 미래
식케이의 이번 사건은 많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의 법적 문제와 이에 따른 음악 활동의 변화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아티스트들이 어떻게 자신의 인생과 커리어를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할 것이다. 식케이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그의 음악과 활동이 팬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