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열기 패럴림픽 개막 유인촌 파리 현장

유인촌 장관의 2024 파리 패럴림픽 응원과 활동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고 있다.

문체부는 유인촌 장관이 27일부터 31일까지 ‘2024 파리패럴림픽’ 현장에서 정부를 대표해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장애인스포츠 국제교류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패럴림픽’ 개막식에서 입장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향해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지난 27일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유인촌 장관은 28일 파리패럴림픽 개회식과 개회식 전 프랑스 정부가 주최하는 스포츠장관 연회에 참석했다. 이어서 유 장관은 선수촌과 경기 현장을 직접 찾아 우리 선수단의 패럴림픽 경기를 응원한다.

29일 대회 경기 첫날 수영 남자 접영 100ｍ, 여자 접영 100ｍ, 남자 평영 50ｍ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보치아 남자 개인 경기를 관람한다. 선수촌도 방문해 우리 선수단 상황실과 의·과학실, 선수식당 등을 살펴보고 선수단 관계자와 식사를 함께하며 애로사항을 확인한다.

30일에는 배드민턴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경기, 31일에는 태권도 남자 80kg 경기와 탁구 남자 복식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유 장관은 파리패럴림픽 ‘파라 팀 코리아하우스’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부터 운영한 ‘파라 팀 코리아하우스’는 우리 선수단 지원과 한국 문화 홍보, 스포츠 외교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파라 팀 코리아하우스’에서는 확장 현실 스포츠 기기와 장애인체육 체험을 지원하고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린다.

또한 한국에 유치한 ‘2025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정기총회’와 한국 장애인체육 정책을 소개한다.

유 장관은 28일 파리패럴림픽을 취재하는 한국 기자단도 만나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세계 각국에 알리고 장애체육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기자단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 유인촌 장관의 파리 도착 및 개회식 참석
• 선수촌 및 경기 현장 방문
• 한국 선수단 응원
• 파라 팀 코리아하우스 방문
•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와의 교류

유인촌 장관의 주요 활동

이번 파리 패럴림픽에서 유인촌 장관의 다양한 활동과 그의 뒤에서 한국 선수들의 땀 흘린 노력을 이해하고 응원해주는 열정이 더욱 빛났다.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장애인체육과는 이번 패럴림픽을 통해 대한민국의 장애인체육이 국제적으로 더욱 인정받고, 선수들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안내드린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