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산’ 경로와 전국 강풍 주의보!
29일 서울 중구 행사와 날씨 개요
서울 중구 옛 통감관저 터에서 열린 경술국치 114년 기억 행사에 대해 알아보자. 29일 열린 이 행사는 민족문제연구소 주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과거를 되새기고 현재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행사 시작 전에는 참석자들이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30일 전국 날씨 예보
금요일인 30일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되어 있다. 강원영동과 일부 강원영서, 경북동부 등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비교적 낮겠다.
- 강원동해안·산지, 강원남부내륙, 경상권해안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 대구, 경북내륙에서는 새벽과 오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20∼60㎜,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 울릉도·독도 10∼60㎜ 이다.
- 강원남부내륙, 부산, 울산, 경북북부내륙, 경북남부동해안은 5∼40㎜, 충청권, 대구·경북남부내륙, 경남중·동부내륙은 5㎜ 미만이다.
- 강원영동과 경상권에는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일부 지역에서는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비가 올 것이다.
강풍과 강우 특보
지역 | 강풍특보 | 예상 풍속 |
경북남부동해안 | 시속 70㎞ 이상 | 매우 강한 바람 |
강원중·남부 | 시속 55㎞ 안팎 | 강한 바람 |
경상권 | 시속 55㎞ 안팎 | 강한 바람 |
동해상 | - | 천둥·번개 가능 |
다음은 30일 강풍 및 강우 특보 지역입니다.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남권해안은 밤까지 순간풍속이 시속 70㎞(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이다. 강원중·남부와 기타 경상권에서도 바람이 시속 55㎞(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 예정이다. 동해상과 남해상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바다 물결과 미세먼지 농도 예보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4.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2.0∼5.0m, 서해 0.5∼2.0m, 남해 1.0∼4.5m로 예측된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가 낮다는 것은 전반적으로 공기의 질이 양호함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야외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 변화의 중요성
날씨와 기후는 사람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예기치 않은 날씨 변화는 일상적인 활동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태풍과 같은 극단적인 날씨는 재산 피해와 인명 피해까지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최신 날씨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제공된 기상 예보와 같이 매일 날씨 정보를 살펴보는 습관을 들이면 더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