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신임 국방 北 도발 정권 종말 경고
국방부 장관 이·취임식 열려
국방부 장관 이·취임식이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개최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김용현 장관이 신임 국방부 장관으로 취임했으며, 신원식 장관이 이임했습니다. 결연한 의지를 표명한 자리에서 김 장관은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와 국방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김용현 장관의 취임사
김용현 신임 국방부 장관은 취임사에서 강력한 국방 정책을 밝히며 "즉·강·끝" 원칙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는 '즉시, 강력히, 끝까지' 대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북한의 도발에 대해 "즉시 강력히 적의 정권을 끝까지 추적하여 종말을 맞이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기존의 군사력보다 압도적인 국방 태세와 방어 능력을 구축해 도발을 억제하겠다고 했습니다.
- 김용현 장관은 장병 정신전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 실전적 교육훈련과 한·미 연합연습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미 동맹의 핵 기반 동맹 격상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무인 전투체계의 도입
김용현 장관은 미래 전투의 양상에 대비해 무인 전투체계를 조기에 도입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하우투파이트(How to fight) 개념을 완성하고, 무인 전투체계의 역할을 확대하여 효율적인 군대로 개편해 나갈 계획을 밝혔습니다. 저비용 고효율의 특징을 가진 무인 전투체계는 병력은 줄이되 전투력은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군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입니다.
군 장병 처우 개선
김용현 장관은 군 장병들의 처우 개선에도 힘쓸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급여와 각종 수당 등 군 장병들이 고초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제적 보상을 강화하고, 의식주 측면에서도 빠르게 개선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직업 안정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군 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원식 장관의 이임사
이임식을 통해 신원식 전 국방부 장관은 자신의 재임 시기를 돌아보며 "한·미 동맹을 발전시키고, 한·미·일 안보 협력을 정착시켰다"는 성과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한·미 동맹의 발전과 힘에 의한 평화를 확고히 다진 점에 대해 자부심을 표하며 이임사를 마쳤습니다. 이임사를 마친 후, 신 전 장관은 국가안보실장으로 새로운 임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김용현 장관의 향후 계획
미래 전투 대비 | 확장억제 능력 | 국방 태세 강화 |
무인 전투체계의 도입 | 한·미 연합연습 강화 | 즉·강·끝 원칙 적용 |
김용현 장관은 향후 국방 전략에 대해 미래 전투의 대비 차원에서 무인 전투체계를 조기 도입하고, 한·미 연합연습을 통해 확장억제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국방 태세를 보다 강력하게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는 북한의 도발을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춤으로써 적의 도발을 억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김용현 장관은 이·취임식을 마친 직후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관했습니다. 전군의 지원 아래 새로운 국방 정책과 전략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 장관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향후 국방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김 장관은 "우리가 준비된 상태에서 어떠한 도전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전군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결론
이번 국방부 장관 이·취임식은 김용현 장관의 선명한 비전과 전략을 밝히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국방력의 강화를 통한 평화와 잠재적 위협 억제를 목표로 하는 김 장관의 리더십은 새로운 국방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향후 그가 주도할 다양한 국방 정책과 성공적인 이행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