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제주 오등동 ‘고려시대 추정 절터’ 보존방안 신속히 마련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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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제주 KBS <천년 만에 모습 드러낸 고려시대 절터…훼손된 채 방치>에 대한 문화재청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ㅇ 제주 오등동에 위치한 고려시대 추정 절터가 발굴된 지 다섯 달이 지났는데도 보존방안이 결정되지 않아 방치된 채 훼손되고 있음
[문화재청 입장]
□ 제주 오등동 절터 유적은 현재 임시 보호 조치에 따라 보호 중입니다.
ㅇ 제주 오등동 절터 유적은 매장문화재법상 국비지원을 받는 소규모 발굴조사 사업으로 발굴조사 결과, 고려시대 추정 절터로 확인되었습니다.
ㅇ 문화재청은 지난 5월 31일 문화재위원회의 현지조사 후 해당 절터를 발굴한 (재)대한문화재연구원에 유구 보강 및 보호 조치(포장 천)를 실시토록 해 보호 중이며, 이번 주 내로 모래를 충전하여 복토 조치도 완료하게 할 예정입니다.
□ 6월 21일 열리는 문화재위원회를 통해 신속히 보존방안을 결정하겠습니다.
ㅇ 문화재청은 해당 유적에 대해 두 차례 전문가 검토회의(’22.12월, ’23.1월) 및 문화재위원회 심의(’23.3월)를 통해 ‘현지보존 유적’으로 결정한 바 있으며, 사업시행자와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 달 21일 열리는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보존방안을 신속히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문화재청 문화재정책국 발굴제도과(042-481-4950)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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