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유출 충격 모두투어 임금 자진 삭감!
모두투어 경영진 급여 자진 삭감
모두투어는 최근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경영진 급여를 자진 삭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티몬·위메프 사태와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책임을 분담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모두투어는 이번 삭감이 경영진과 임원의 자발적인 동의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급여 삭감의 세부 내용
모두투어는 10월부터 12월까지 석 달간 경영진 급여의 30%를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본부장과 임원들도 각각 급여의 20%와 10%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이 결정은 곤란한 경영 상황을 극복하고,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설명되었습니다.
- 경영진 급여 삭감: 30%
- 본부장 급여 반납: 20%
- 임원 급여 반납: 10%
모두투어의 과거 급여 삭감 사례
모두투어는 과거에도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 급여 삭감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2019년 '노재팬' 운동과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20~70%의 급여를 자발적으로 삭감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현재의 결정을 더 의미 있게 만듭니다.
이번 급여 삭감 결정의 배경
최근 티몬·위메프 사태와 함께 모두투어의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6월에 삽입된 악성코드로 인해 일부 회원 정보 및 예약 시 입력된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고객 개인정보 보호와 신뢰 회복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여파
개인정보 항목 | 유출 항목 | 대책 |
한글 및 영문 이름 | 유출됨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고 및 보안강화 |
아이디 (ID) | 유출됨 | 회원 비밀번호 변경 권고 |
생년월일 | 유출됨 | 보안 시스템 고도화 |
핸드폰 번호 | 유출됨 | 고객 알림 및 상담 지원 |
연계정보 (CI) 및 중복정보 (DI) | 유출됨 | 고객 정보 재확인 절차 |
모두투어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큰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유출된 항목은 한글 및 영문 이름, 아이디, 생년월일, 핸드폰 번호, 연계정보 등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두투어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를 완료했으며, 보안 시스템 강화와 같은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책임 경영의 강화
모두투어의 유인태 사장은 "임직원과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차원에서 이번 급여 자진 삭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중요한 노력이며, 회사 내부의 신뢰를 구축하는 중요한 일환입니다.
미래 경영 계획
모두투어는 향후 지속 가능한 경영 구조를 확립하고 매출 및 영업이익 증대를 위해 긴축 경영과 조직 체계 재정비를 통해 경영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이는 회사를 안정화시키고 성장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개인정보 보호 강화
모두투어는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고도화된 보안 시스템과 관련 전문 인력 충원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이는 고객의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모든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
모두투어는 고객 신뢰를 다시 쌓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습니다. 회사는 고객과 임직원의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 나은 서비스와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