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젓갈·소금 포함, 모든 국내 수산물은 안전 -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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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영남일보 <일 오염수 방류 초읽기…‘해산물 공포증’ 시작됐다>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 방류를 위한 일부 작업을 완료하면서 소비자들은 오염된 수산물을 먹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해양수산부 설명]
□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방사능 유출이 있었던 2011년 이후 현재까지 실시한 약 3만건(‘23.6.7기준 29,842건)의 생산단계 방사능 검사 결과, 부적합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 지금도 국내해역 92개 정점*,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에 대해 3중으로 철저히 검사하고 있습니다.
* (해수부) 45 → 52개 정점 / (원안위) 34 → 40개 정점
ㅇ 또한, 우리나라 방사능 안전기준*은 세슘과 요오드이며, 국제 기준 대비 10배 이상 엄격하며, 미국과 EU 보다 더 강한 기준입니다.
* 식품 내 방사성 세슘 기준(Bq/kg) : 한국 100, 미국 1,200, EU 1,200, COEX 1,000
□ 그럼에도 안전이 우려되는 품목에 대해서는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를 신청하실 수 있으며, 전체 방사능 검사정보도 ‘메일링서비스’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메일링서비스 신청 : seafoodsafety.kr
□ 앞으로도 꼼꼼한 방사능 검사를 통하여 국내 수산물을 국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하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문의: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수산물안전관리과(044-200-5805)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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