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디자인 혁신 산업부·방사청 협력 발표
방산-디자인 연계사업 신규 추진
정부는 방산 제품에 특화된 최적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방산-디자인 연계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무기체계의 성능을 넘어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중시하는 추세에 맞춰, 방산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디자인은 이제 단순한 외형적인 요소를 넘어 제품의 중요성을 더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방산-디자인 연계사업을 통해 AI 기반 모델링 기술과 VR·AR 기반 모의환경 조성 기술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방산 제품의 디자인 혁신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방산 재직자 대상 교육 및 디자인 컨설팅 제공
방산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및 디자인 컨설팅도 본격적으로 제공됩니다. 이는 방산 분야에서 재직 중인 인력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여 무기체계의 효율성과 사용성을 개선하기 위함입니다.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방산 재직자들이 최신 디자인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실제 제품 개발에 적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방산 혁신 클러스터 인접 디자인 제조혁신센터를 활용하여 이같은 지원을 제공하며, 올해 중으로 시범 프로젝트를 선정해 내년 상반기 착수할 예정입니다.
-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무기체계 디자인 융합 포럼 개최
- 디자인 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
무기체계 디자인 분야 상호협력 강화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은 무기체계 디자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양 기관은 최근 무기체계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방위산업 디자인 융합 포럼을 개최하여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무기체계 디자인 개선 수요 발굴과 디자인 전문기업 매칭을 통해 수입 국가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방산 제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방산 수출 확대와 디자인 개선
방산 수출이 늘면서, 무기체계의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두 산업 간 협력은 제품의 매력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방위사업청은 디자인 수요를 조사·발굴하고, 산업부는 디자인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제품의 조기 사업화를 진행합니다. 이러한 협력 속에서 방산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산-디자인 연계사업 추진 계획
상시 협력 | 기술 지원 | 산업 발전 |
방산-디자인 연계사업을 통해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합니다. | AI 기반 모델링과 VR·AR 기술 지원을 제공합니다. | 두 산업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합니다. |
사업 추진 계획은 방산 재직자에 대한 교육과 디자인 컨설팅 제공을 포함하며, 무기체계 사용성 개선을 위한 시범 프로젝트가 내년 상반기에 착수될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은 방위산업 디자인 융합 포럼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지속적인 협력 아이템 발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두 산업간 경계 허물기
방위산업과 디자인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 주제입니다. 박성택 차관은 디자인이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소프트파워라고 강조하며, 두 산업의 협력을 통해 큰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산 제품의 매력도를 높이고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디자인의 중요성
디자인은 단순한 외형 요소를 넘어 제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매력도를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방위사업청 청장은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무기체계 디자인 개선이 군사력 강화 및 방산 수출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기체계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
무기체계 디자인은 성능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방위사업청은 무기체계 디자인 개선 수요를 발굴하고, 산업부는 디자인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디자인 개선을 추진합니다.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디자인은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문의처 및 참고자료
문의처는 산업통상자원부 엔지니어링디자인과와 방위사업청 방위사업정책과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부서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지만, 사진의 경우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 출처 표기는 필수이며,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