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둘레길 최고의 추천 코스 4가지!
올 가을, 선선한 바람 맞으며 걷는 코리아둘레길
올 가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걷기 좋은 코리아둘레길 4곳을 소개합니다. 각 코스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난이도가 쉬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해파랑길 33코스, 남파랑길 55코스, 서해랑길 27코스, 그리고 DMZ 평화의길 17코스를 깊이 있게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에게 맞는 혜택 많고 아름다운 코스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해파랑길 33코스: 태양과 걷는 사색의 길
동해시를 중심으로 한 해파랑길 33코스는 총 13.6km의 거리를 자랑하며 약 4시간 30분 동안 걷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추암해변에서 시작해 동해역, 한섬해변입구를 지나 묵호역 입구까지 이어집니다.
이 길의 특징 중 하나는 동해 시내를 지나며 해안을 따라 걷는 경로로 풍경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특히, 추암해변에서는 바다가 만든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감추해변은 전설적인 이야기를 품고 있어 더욱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또한, 논골마을 벽화는 지역 마을과 묵호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인터에스팅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남파랑길 55코스: 쪽빛 바다 따라 걷는 길
남파랑길 55코스는 여수시를 경유하며 조화동에서 소호동까지 이어지는 15.6km 길이의 코스입니다. 걷는 데 약 5시간이 소요되며, 주로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습니다.
특징으로는 전 구간이 평지여서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여수해양공원과 극동항, 이충무공 선소유적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합니다. 낮에는 반짝이는 여수 바다, 밤에는 낭만 넘치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 해파랑길 33코스는 동해의 절경과 사색의 길입니다.
- 남파랑길 55코스는 평지로 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걸을 수 있습니다.
- 서해랑길 27코스는 황홀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서해랑길 27코스: 황홀한 일몰이 아름다운 길
서해랑길 27코스는 신안군을 배경으로 15.8km 길이의 코스로, 걷는 데 약 5시간 30분이 걸립니다. 태평염전에서 시작해 증도갯벌생태공원, 짱둥어다리를 지나 증도면사무소로 이어집니다.
이 코스의 특징은 청정한 바다와 염전을 보며 걷는 경험 입니다. 특히, 해수면을 붉게 물들이는 일몰은 이 코스의 백미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금박물관, 한반도해송숲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DMZ 평화의길 17코스: 청정환경을 자랑하는 길
DMZ 평화의길 17코스는 철원군에 위치한 7.9km 길이의 코스로, 걷는 데 약 3시간이 걸립니다. 이 코스는 남대천교에서 시작해 화강쉬리공원, 와수리 세월교로 이어집니다.
이 길의 특징 중 하나는 평화누리 자전거길을 따라 라이딩을 할 수 있다 것입니다. 또한 강원군 일대의 청정 자연을 이용해 캠핑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쉬리공원이 있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두루누비앱 소개
두루누비앱은 코리아둘레길을 포함한 다양한 도보 여행 코스를 제공합니다. 앱을 통해, 각 코스 정보를 자세히 확인하고, 지도와 함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행 관련 정보와 이벤트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저탄소 여행주간(9.23.~10.13.)
저탄소 여행주간은 코리아둘레길 국토 종주와 추천코스 45선 인증 캠페인 및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 60선 도전 캠페인 등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모든 행사는 두루누비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타 정보
| 코스명 | 위치 | 특징 |
| 해파랑길 33코스 | 동해시 | 해안을 따라 걷는 경로 |
| 남파랑길 55코스 | 여수시 | 전 구간 평지 |
| 서해랑길 27코스 | 신안군 | 청정한 바다와 염전 |
| DMZ 평화의길 17코스 | 철원군 | 라이딩과 캠핑 가능 |
위의 표는 각 코스의 위치와 특징을 간단히 요약한 것입니다. 각 코스마다 다양한 매력과 특징이 있으니,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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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번 가을, 코리아둘레길을 통해 청정 자연 속에서 평온함을 느껴보세요. 각 코스는 매우 특색있고 아름다워 걷는 즐거움을 더해 줄 것입니다. 두루누비앱과 저탄소 여행주간 이벤트를 활용하면 더욱 의미 있는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