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끄라톤 포항 긴급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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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태풍 '끄라톤' 대비

경북 포항시는 북상 중인 제18호 태풍 '끄라톤'의 경로가 포항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장상길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실·국·소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 구청장, 읍면동장이 참석했다.

태풍 '끄라톤'의 예상 경로

태풍 '끄라톤'은 10월 2일 타이완 타이베이 부근을 지나며 3일경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됐다. 따라서 포항시는 태풍의 영향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사전 대비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태풍 '끄라톤'이 포항에 미칠 영향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 포항시의 태풍 '끄라톤' 대비 긴급 상황판단회의
  • 태풍 '끄라톤'의 경로와 예상 시기
  • 취약 지역 및 시설 사전점검

취약 지역과 시설 사전점검

장상길 부시장은 강한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취약 지역과 시설에 대한 점검과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고, 위험 지역 통제 및 주민 대피 등의 인명 보호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집중호우와 강풍, 하천 범람 등에 대비해 주요 시설에 대한 예찰 활동과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상습 침수 지역에는 수방 자재를 미리 배치하고, 산사태 및 급경사지와 같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도 점검하고 보강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 상황 대응 계획

시는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연휴 기간에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상황실을 가동해 현장 중심의 발 빠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읍면동에서는 하천 주변 등 위험 지역에 대한 사전 통제와 주민 대피소 운영을 통해 인명 피해를 미리 차단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태풍에 대비해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경찰과 협력 대응

포항시는 태풍 '끄라톤'에 대비해 경찰과 협력하여 침수 예상 지역과 산사태 위험 지역에 통제라인을 설치하고, 통행을 차단해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로 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조치를 강화하고, 위험 징후가 발생하면 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장에서 선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명 구조 및 대처 장비 배치

인명 구조 장비 대처 인력 배수펌프장
인명 구조를 위한 장비를 주요 지점에 배치 대처 인력을 주요 지점에 배치 배수펌프장에도 양수기 등 수방 장비를 사전 배치

포항시는 인명 구조를 위한 장비와 인력을 주요 지점에 배치하고, 배수펌프장과 상습 침수 지역에는 양수기 등 수방 장비와 대처 인력을 사전 배치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철저한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장상길 부시장의 지시사항

장상길 부시장은 강한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취약 지역과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안전조치를 철저히하고, 위험 지역 통제 및 주민 대피 등 인명 보호 대책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철저한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다.

시민들에게 전하는 말

장상길 부시장은 "철저한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달라"며 "시민들께서는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태풍 영향 시간대에 외출과 위험 지역 출입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태풍 끄라톤 포항 긴급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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