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범 문신 의미 전문가 이수정 교수의 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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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심리 분석

전남 순천에서 발생한 여성 청소년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박대성(30)에 대한 범죄 심리 분석이 진행되었습니다. 범죄심리학과 전문가들은 그의 행동을 하향식으로 분석하며 다양한 특징을 파악했습니다. 이러한 분석은 범죄 예방과 맞춤형 교정 프로그램 설계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수정 교수는 박대성의 여러 행동이 일관성이 없음을 지적하며, 그의 범행이 계획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술과 기억의 관계

박대성은 범행 당시 소주 네 병을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수정 교수는 이는 비합리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범죄 현장에서는 합리적인 도주 방법을 선택한 것으로 보아, 인사불성 상태가 아니었음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술에 의한 기억 상실 상태라면 이처럼 논리적인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 박대성의 과거 폭력 전과
  • 박대성의 문신
  • 박대성의 범행 후 행동

문신과 공포 유발

이수정 교수는 박대성의 목에 위치한 문신이 불필요한 두려움을 유발하기 위한 도구임을 강조했습니다. 문신은 보통 감추기 쉬운 부위에 새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박대성은 매우 도드라진 위치에 문신을 하여 그의 폭력적 성향을 드러내었습니다. 이는 그의 과거 폭력 전과와도 일치하는 모습입니다.

범행 후의 웃음

박대성은 범행 직후 CCTV에 웃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는 반사회적인 판타지를 즐기는 그의 성향을 보여주는 증거로 분석됩니다. 그의 웃음은 목표를 달성했다는 만족감을 표현하는 것일 수 있으며, 이는 매우 불쾌하고 끔찍한 장면입니다. 이 모습은 그의 폭력적 성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범행 후 맨발로 도주

범행 도구 버림 신발 버림 혈혈단신 도주
박대성은 범행 후 흉기를 버렸습니다. 범행 직후, 그는 신발도 버렸습니다. 범행 후, 그는 혼자서 도주를 시도했습니다.

이수정 교수는 박대성의 이러한 행동이 그의 성격을 더욱 드러낸다고 평가했습니다. 범행 후 맨발로 도주한 것은 더 이상 제지를 느끼지 않고 범행을 저질렀음을 시사합니다. 이는 그가 본능적으로 자신의 처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살인 예고와 행동

박대성은 슬리퍼를 끌며 흉기를 지니고 범행 장소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살인 예고와는 다른 행동양식으로, 그의 범행이 매우 계획적이고 의도적이었음을 시사합니다. 보통 살인 예고는 흉기를 숨기고 조심스럽게 행동하지만, 박대성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살인 범죄 양형 기준

범죄심리학 전문가들은 살인 범죄 양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현재 무차별 살인의 경우 특별히 설정된 양형 기준이 없기 때문에 사형이나 무기징역형 선고가 내려지기 어렵습니다. 이수정 교수는 이러한 법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사회적 메시지

이수정 교수는 박대성 사건을 통해 사회가 다시는 이런 범죄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차별적인 살인은 선량한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범죄이며, 이는 사회 전반의 안전과 신뢰를 크게 훼손합니다. 시민들은 이러한 범죄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야 합니다.

박대성 사건의 결말

박대성은 지난해 순천 시내에서 18세 여성 청소년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그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였으며, 이는 지역 사회 내에서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법의 심판을 받을 예정인 박대성의 사례는 앞으로의 범죄 예방과 법적 대응에 대한 중요한 사례가 될 것입니다.

살해범 문신 의미 전문가 이수정 교수의 견해는?
기사작성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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