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이 주목한 베트남 순방 성과 - 문화체육관광부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2일~24일 베트남 국빈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 확대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는데요.
외신도 주목한 베트남 순방 성과를 함께 살펴볼까요?
◆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발전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은 전례 없는 협력과 성장을 위한 양국 관계의 새 시대를 보여주었다”
- 베트남, 비엣남넷, ’23.6.19.
◆ 베트남, 아세안 국가 중 첫 방문
“이번 국빈방문을 통해 한국 정부와 윤석열 대통령이 베트남과의 관계를 중요시한다는 것, 인도-태평양전략 및 한-아세안 연대구상에 있어서 베트남이 핵심 협력국이라는 사실을 확인”
- 베트남, 인민, ’23.6.23.
“이번 국빈방문은 모든 주요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중요한 이정표”
- 베트남, 새하노이, ’23.6.25.
“이번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이 해외와 투자·협력하는 새 여정을 시작할 것”
- 베트남, 노동, ’23.6.20.
◆ 한국-베트남 관계의 황금기
“양국 간의 협력 관계가 ‘중복 이익’에서 좀 더 높은 수준의 ‘결합 이익’으로 바뀌었다”
- 베트남, QDND, ’23.6.20.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은 한국 정부와 윤 대통령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함을 보여주는 증거”
- 베트남, VNA, ’23.6.20.
“수교 30년 동안 2001년 포괄적 동반자에서 2009년 전략적 동반자, 2023년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양국관계 전진”
- 베트남, 인민군대, ’23.6.24.
◆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의 역대급 세일즈 외교
“윤 대통령은 베트남과 한국이 제조 협력 파트너에서 연구개발 핵심 파트너로 성장한 점을 높이 평가”
- 베트남, 청년, ’23.6.25.
“한국은 2030년까지 베트남에 총 40억 달러의 유상원조를 지원하기로 합의”
- 이집트, 알 아흐람, ’23.6.23.
“윤 대통령은 보 반 트엉 주석과의 정상회담 중 17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양국 경제·안보 관계 강화에 합의”
- 중국, 신화통신, ’23.6.24.
[부 띠엔 록 한-베트남 친선협회장]
“베트남은 한국 기업이 이끄는 글로벌 공급망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고리”
- 베트남, 노동, ’23.6.20.
◆ 베트남 내 한국 문화의 영향력 확인
“윤 대통령은 점점 더 많은 베트남 젊은이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것에 대해 기쁨 표시… 레 꾸언 하노이 국가대 총장은 교육, 과학기술 이전 및 한국어 문학 교육연구 분야와 관련해 한국 정부가 베트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희망”
- 베트남, 인민군대, ’23.6.23.
“윤석열 대통령은 문화뿐만 아니라 교육 분야에서도 더 많은 교류활동을 하여 젊은이들이 한국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하고 한국어를 심화 있게 배울 수 있기를 바람”
- 베트남, 비엣남넷, ’23.6.23.
“윤석열 대통령과 영부인은 공연 중 K팝에 열광하는 팬들을 향해 엄지 손가락을 높이 세워 ‘최고’를 표했음”
- 베트남, VN익스프레스, ’23.6.22.
◆ 대한민국 영부인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행보
“‘아이들의 밝고 순수한 미소를 되찾아주시는 분들’이라며 전문가와 의료진에게 고마움 전함… 지난 27년간 기적을 만들어낸 의료진과 관계자의 노력을 치하함”
- 베트남, VTC News, ’23.6.25.
“‘실패했을 때 다시 한번 일어서도록 노력하고 용기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꿈을 실현하면서 전 세계를 아름답게 만들기를 희망”
- 베트남, 청춘, ’23.6.22.
“한국은 언제나 여러분들과 같은 꿈 많은 학생과 함께하고 여러분을 지원, ‘솔브 포 투모로우’ 참가 독려”
- 베트남, 바오띤뜩, ’23.6.24.
*솔브 포 투모로우 : 단순한 수학, 과학 경진대회에서 한 단계 개념을 확장시켜 기술이 어떻게 사회에 접목되는지를 학생들에게 깨우치고 사회 문제를 적극 해결하도록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
◆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영부인 상’ 제시
“김건희 여사는 역대 대통령들의 조용한 영부인들과 달리 강인하고 독립적이며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새로운 시대의 영부인 이미지를 열어가고 있다.”
- 베트남, 사업가 온라인잡지, ’23.6.23.
“김건희 여사가 아오자이를 입고 판 티 타잉 떰 여사와 만나 한국과 베트남의 친밀한 우정을 나누고 상대 문화에 대한 존중을 표현함. 아오자이 외교는 갈수록 성공적”
- 베트남, 청춘, ’23.6.25. / 베트남플러스, ’23.6.24.
“김건희 여사는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는 제품, 악세사리를 선호하는 등 지속가능한 패션에 특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 베트남, 비엣남넷, ’23.6.24.
◆ 베트남 국빈방문에 대한 국내 인사 인터뷰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 동행”
- 영국, 로이터통신, ’23.6.19.
[오영주, 주베트남 한국 대사]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외교, 국방, 문화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경제, 외교, 안보, 문화, 인적 교류, ODA 등 부문에서 포괄적 협력을 촉진하기를 희망”
- 베트남, VNA, ’23.6.21.
[유정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양국 기업이 기업의 미래 협력 분야를 개척하고 경제성장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베트남, VNA, ’23.6.20.
[최원기, 국립외교원 아시아-인도연구센터 책임교수]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서울과 하노이 간의 협력 전략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줌”
- 베트남, 청춘, ’23.6.25.
◆ 베트남 국빈방문에 대한 현지 인사 인터뷰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
“이번 국빈 방문이 서로 좋은 친구, 좋은 파트너, 좋은 사돈으로써 앞으로 함께 동행하는 양국의 여정에 매우 중요”
- 베트남, 베트남방송, ’23.6.24.
[부 띠엔 록(Vu Tien Loc) 박사, 베트남-한국친선협회 회장]
“이번 방문이 양국 간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경제협력에 대한 숫자에서 벗어나 무역 관계의 질적 변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 베트남, 노동, ’23.6.20.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
“이번 방문이 양국 정상 간 관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한국과 베트남의 각 부문, 국민 간 교류 강화에 일조할 것”
- 베트남, QDND, ’23.6.20.
[사라 테오 박사, 싱가포르 S.Rajatnam 국제연구학교 소속 한-아세안 대외정책 전문가]
“베트남은 2010년부터 한국과 가장 높은 교역량을 가진 아세안 국가. 앞으로도 베트남은 한국의 1순위 협업국가가 될 것”
- 베트남, 청춘, ’23.6.25.
“우리의 미래세대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좋아하게 될 때 양국 관계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으로 믿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
- 베트남, 베트남플러스, ’23.6.21.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