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영국 ESS로 유럽 전력 시장 정복 선언!
유럽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
LS일렉트릭은 영국 보틀리에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발전소를 준공하며 유럽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18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1334억원 규모로 진행되었고, 발전소는 50㎿의 전력변환장치(PCS)와 114㎿h의 배터리를 갖춘 BESS 시스템을 통해 영국 내셔널그리드의 송전망에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됩니다.
보틀리 프로젝트 준공
지난 22일(현지시간), LS일렉트릭은 보틀리 BESS 구축 사업 현장에서 공식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프로젝트의 중요 인사들이 함께 하여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했습니다. LS일렉트릭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설계·조달·시공(EPC)을 모두 책임지며, 앞으로 20년간 발전소의 통합운영(O&M) 업무 또한 맡게 될 예정입니다. 이는 회사의 국제적인 믿음과 기술력을 보여줍니다.
- 영국 내에서의 첫 번째 ESS 구축 프로젝트
- 영국 시장에서의 신재생에너지 및 ESS 기술 확대
- 국제적인 에너지가격 상승에 대한 대응
유럽 ESS 시장 확대 전략
유럽의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은 정치적, 경제적 환경이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에너지가격 상승과 함께 각국 정부의 탄소배출 감소 정책이 추진되면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LS일렉트릭은 영국 위도힐에서 추가로 1621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하며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는 LS일렉트릭의 시장 예측과 능력, 그리고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수요 증가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이 더해진 결과입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서의 유럽
LS일렉트릭은 영국을 포함한 유럽 지역을 중장기 전략 시장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한 플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럽 시장은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수요 증가와 함께 ESS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김종우 사장은 이번 보틀리 프로젝트의 성공을 통해 LS일렉트릭이 높은 수준의 ESS 구축 역량을 인정받았음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향후 유럽 내 추가적인 프로젝트 수주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영국 BESS 프로젝트의 의미
| 프로젝트 명 | 사업비 | 주요 장비 |
| 보틀리 BESS 구축 | 1334억원 | 50㎿ PCS, 114㎿h 배터리 |
| 위도힐 사업 | 1621억원 | 60㎿ PCS, 130㎿h 배터리 |
LS일렉트릭의 영국 보틀리 BESS 프로젝트는 회사의 글로벌 ESS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성과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은 LS일렉트릭의 고급 기술력과 신뢰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며, 이는 향후 프로젝트의 수주와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젝트의 규모와 범위, 그리고 향후 20년간 O&M 책임을 맡은 것은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제 협력과 사회적 의미
이번 준공식에는 다양한 국제 협력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신한자산운용, 신한은행 등 주요 파트너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개발에 대한 협력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들의 참여는 프로젝트가 지닌 국제적, 사회적 의미를 더욱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유럽 내 에너지 정책 변화
유럽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자 대규모의 에너지원 변화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원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각국 정부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LS일렉트릭의 ESS 프로젝트들은 유럽 내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유럽 내 에너지 시스템의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미래를 향한 비전
LS일렉트릭의 비전은 단순히 개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위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것입니다. 이번 영국 프로젝트의 성공을 통해, LS일렉트릭은 이러한 비전을 실현할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회사는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걸쳐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는 단순히 회사의 성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