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개발자 ,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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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개발자 들은 솔라나의 데이터 전송 프로토콜 UDP를 QUIC로 변경하고 지분 가중 트랜잭션 처리와 유료 트랜잭션 우선순위를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솔라나 네트워크는 토요일에 7번째 장애에 직면했고, 그 결과 7시간 이상의 점검 시간이 필요했다. 개발팀은 솔라나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3가지 주요 경감 절차와 함께 해결 보고서를 발표했다.
솔라나의 네트워크 장애 원인은 NFT자동 발행 봇 때문에 NFT로 인한 발행량이 크게 급증한 것 때문이다. 자동 AI 봇으로 인해서 트랜잭션은 초당 600만 개에 도달했다. 데이터 메모리도 개별 노드에 100Gbs가 넘는 바람에 합의 알고리즘에 문제가 생겨 솔라나 네트워크에 장애가 생겼다.
솔라나 네트워크의 문제 원인은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NFT 자동 발행 봇이 원인으로 지목했고 7시만에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솔라나 네트워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분증명방식을 채택하거나, 이더리움 같이 수수료 기반 우선 전송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수료 기반 우선 전송 기술이 도입된다면 솔라나 네트워크의 낮은 수수료라는 강점이 사라지게 된다.
또한, 솔라나 개발자 들은 NFT 자동 발행 봇을 차단하여 네트워크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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