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종사자 보험상품 출시 최대 32% 저렴!

배달종사자를 위한 새 공제보험 출시

국토교통부는 배달종사자의 유상운송용 보험료를 인하하고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설립한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이 사업 준비를 마치고 25일 첫 시간제 공제보험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륜차 배달종사자들은 지난 4월 18일 이륜차 안전운전 교육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공제보험상품 출시는 지난달 14일에 개최된 제25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조합은 배달종사자의 업무 환경에 특화된 시간제 공제상품과 연·월 단위 공제상품을 시중 대비 16%~32% 저렴하게 제공하며, 시간제 공제상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시간제 공제상품은 배달종사자가 실제로 배달을 수행하는 시간만 측정하여 보험료 과금이 이루어지는 상품입니다. 유상운송용 시간단위 공제보험은 25일에 출시되며, 현행 시간당 평균 853원에서 714원으로 낮아집니다. 또한 유상운송용 연·월(30일) 단위 공제보험은 8월 말에 출시되며, 현행 연간 178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낮아지게 됩니다. 정부와 조합은 저렴한 보험료를 통해 보험 가입 문턱을 낮춰 현재 40%에 머물러 있는 유상운송용 보험 가입률을 5년 내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또한 향후 보험료를 매월 납부할 수 있으며, 무사고 때 보험료를 즉각 인하하는 월단위 보험을 업계 최초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는 무사고에 따른 보험료 절감 효과를 즉시 체감할 수 있어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사고 이력이나 연령에 따라 보험가입이 거절되었던 배달종사자들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입니다. 한편, 조합은 고품질의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보험사와 협업하여 사고 발생 시 고객센터, 현장출동, 대물 손해사정 등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공제상품은 각 배달대행 플랫폼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공제조합 누리집 ( deliveryservice.or.kr ) 등을 통해 25일부터 순차적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그동안 비싼 보험료 때문에 배달종사자들이 보험가입을 주저해 왔는데, 이번 공제상품이 보험 가입 부담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정부 또한 종사자들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의 : 국토교통부 생활물류정책팀 (044-201-4158)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배달서비스 공제조합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은 종사자들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25일 첫 시간제 공제보험상품을 출시하며, 다양한 보험상품을 통해 배달업계의 보험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배달종사자 맞춤형 시간제 공제보험
• 연·월 단위 유상운송용 공제보험
• 말 단위 보험 및 무사고 할인제도 도입
• 민간보험사와의 협업을 통한 고품질 서비스
• 보험가입률 80% 목표 및 기타 혜택 제공

시간제 보험의 장점

이번 배달종사자용 공제보험상품 출시는 배달업계를 안정화시키고 보험가입률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은 배달종사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특히 무사고 운전을 장려하여 보험료 절감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와의 협업을 통해 배달종사자들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보험 가입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높은 보험가입률을 위한 노력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은 배달종사자들의 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렴한 보험료 제공, 무사고 때 보험료 즉각 인하, 민간보험사와의 협업 등을 통해 배달종사자들이 보다 쉽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종사자들의 안전운행을 유도하여 보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공제보험상품이 배달종사자들의 보험 가입 부담을 크게 줄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제조합과 민간보험사의 협업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은 민간보험사와의 협업을 통해 배달종사자들에게 고품질의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고객센터의 상담부터 현장출동 및 대물 손해사정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업은 배달종사자들의 보험 가입률을 높이는 동시에, 보험상품의 품질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제휴서비스 제공

• 제휴 신용카드 제공
• 건강검진 지원
• 안전교육 이수 시 보험료 할인
• 운행기록장치 장착 시 보험료 할인
• 다양한 제휴서비스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은 배달종사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제휴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달종사자들을 위한 제휴 신용카드 제공, 건강검진 지원, 안전교육 이수 및 운행기록장치 장착 시 보험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아 종사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보험료 절감뿐만 아니라, 배달종사자들의 전반적인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제보험 가입 절차

공제보험상품은 각 배달대행 플랫폼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공제조합 누리집 ( deliveryservice.or.kr )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가입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는 간단하고 빠르게 이루어지며, 종사자들이 손쉽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제보험상품 가입을 통해 배달종사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배달종사자들이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나은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