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인디게임 매력 지스타 2024에서 주목받다!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2024 개최

부산 벡스코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2024(GLS 2024)’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인디게임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행사는 이전해보다 두 배 증가한 규모로 개최되어 더욱 많은 게임 팬들과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GLS 2024는 인디게임의 잠재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산업 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합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인디 게임과 관련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참석자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지스타 2024와의 연계

지스타 2024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며 대규모의 전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GLS 2024는 이와 연계하여 B2C 및 B2B 섹션을 통해 폭넓은 게임 산업의 변화를 보여줄 것입니다. 특히, 지스타의 다양한 부스에서 국내외 신작 게임들이 소개되며, 다양한 게임 팬들이 기대하는 새로운 게임들이 대거 출시됩니다. 콘진원은 작년과 비교하여 두 배 증가한 40개의 부스를 마련하여 인디게임의 비즈니스 기회를 더욱 확대합니다. 이는 국내외 게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지스타 2024는 20주년을 맞아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 GLS 2024는 인디게임의 가치를 알리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지스타 2024의 B2C 및 B2B 부스는 3,281개의 규모로 전시될 예정입니다.

스타트업 인디게임 참가

이번 GLS 2024에서는 스타트업 인디게임 10개사가 참가하여 자신들의 혁신적인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는 콘진원의 게임기획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된 우수 게임들로, 각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독창성과 창의성을 통해 많은 게임 팬들과 비즈니스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이번에 참가하는 게임들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게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노게임즈의 '안녕서울-이태원편', 썬게임즈의 '라이트 오디세이', 트라이펄게임즈의 '베다(V.E.D.A.)'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각기 다른 테마와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인디게임의 매력을 한층 더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게임들은 더 많은 관람객과 관계자들이 방문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대 프로그램과 이벤트

GLS 2024에서는 인디게임 전시 외에도 풍성한 무대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니게임 대회와 스탬프 랠리 이벤트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경쟁의 요소를 제공합니다. 특히, 게임 소개 및 시연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2024년 게임기획지원 사업의 예비창업 과제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참가한 인디게임들이 어떤 전략과 아이디어를 통해 게임을 개발하게 되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참여 작품 소개

위의 표는 이번 GLS 2024에 참여하는 주요 작품을 보여줍니다. 각 팀은 개성 넘치는 게임과 스토리라인으로 구성된 참신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런 인디게임들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게임 플레이를 특징으로 하며, 이로 인해 관람객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더 많은 관심을 끌어낼 것이 예상됩니다.

지스타와의 시너지 효과

지스타 2024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로 자리잡아왔으며, GLS 2024는 이와 연계하여 인디게임 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계를 통해 인디게임들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콘진원은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어,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더 많은 성장 기회를 갖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개발자와 참석자들이 활발히 소통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계기가 마련될 것입니다.

김남걸 본부장의 메시지

김남걸 콘진원 게임신기술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인디게임 산업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 중입니다. 그는 이번 공동관 참가가 인디게임과 스타트업의 독창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게임들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미래 지원 방향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계속해서 국내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사업화 및 홍보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비트써밋 같은 행사에 참가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를 통해 계속해서 인디게임의 독창성과 가능성을 홍보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12월에는 서울 강남에서 단독으로 개최될 예정인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또한 이러한 목표의 일환으로 중요한 행사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