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복지지원 확대 난방비로 따뜻한 희망!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대책
정부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 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중 하나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초기 상담 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신속한 지원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대책은 ‘촘촘한 발굴과 두터운 지원으로 함께하는 겨울’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정부세종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를 발표하였습니다. 주요 대책으로는 AI를 통한 위기가구 발굴 강화 및 빅데이터 활용, 그리고 난방비 지원 강화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상담 시스템 도입
정부는 인공지능 상담 시스템을 도입하여 복지위기가구 발굴 작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단전 및 단수와 같은 위기 정보를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특정 징후를 포착된 가구에 대한 정보를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주민의 참여로 인적 안전망을 활용함으로써 공공지원과 민간 자원을 통합적으로 운용하고자 합니다. 6월부터는 복지위기 알림 앱이 운영되고 있어, 누구나 본인이나 이웃의 위기상황을 쉽게 보고할 수 있습니다.
- 복지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의 빅데이터 활용
- 지역 주민 참여로 인적 안전망 강화
-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한 신고 기반 강화
한파 대비 난방·건강 지원 확대
복지부는 한파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을 31만 4000원으로 인상하여, 보다 많은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기간을 10월부터 다음 해 5월까지 1개월 연장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노인과 영유아 등 추위에 민감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폭넓은 건강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방문 건강 관리,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 등이 그 예입니다.
취약계층 대상 돌봄 강화
복지부는 겨울철 더욱 취약한 어르신, 아동, 노숙인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한파와 대설특보 발효 시에는 취약 어르신 약 55만 명의 안전을 확인하며, 노숙인과 쪽방 주민 등을 위한 응급 숙소를 제공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겨울방학 급식 공백 지역을 대상 아동을 발굴하여 급식을 제공하는 등 결식 예방 조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기가구 생활 안정 지원
소득 지원 강화 | 주거 지원 강화 | 금융 지원 강화 |
내년 중위소득을 6.42% 인상하여 생계 안정 도모 | 더 많은 지역에서 주거 지원 서비스 확장 | 저소득층 금융 지원을 통한 생활 안정 |
취약 계층을 위한 여러 지원 서비스가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의 생계를 더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내년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치로 인상하였으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도 확대되어 참여자는 더 많은 분야에서 일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소득 공백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나눔문화 확산
올 겨울에는 모두가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나눔문화가 확산될 예정입니다.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는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통해 연말연시 집중 모금을 시행합니다. 또한, 겨울철 집중 나눔·봉사활동 기간을 운영하여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무료 급식, 김장김치 나눔, 주거환경 개선, 난방 지원 등 특히 겨울철에 필요한 지원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정부의 노력을 위한 국민의 참여와 협력
정부는 겨울철 복지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국민의 참여와 협력이 중요합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의심 상황을 쉽게 신고하고 주민센터나 129 복지상담센터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서 좀 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습니다. 조규홍 장관은 모든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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