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문체부 “수산물 안전관리 정책광고 조회수 조작 의혹, 사실 아냐” - 문화체육관광부
8월 24일 KBS1 사사건건<“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말하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 ’23. 8. 24.(목) 방영된 KBS1 시사프로그램 「사사건건」에서 수산물 안전관리 유튜브 영상(“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말하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 관련, 출연 패널이 제기한 광고 조회수 조작 의혹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ㅇ 해당 방송에 출연한 한 패널은 1,600만회가 넘는 해당 영상의 조회수가 이상하다는 지적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 “제가 장담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이름도 잘 못 들어본 제3국에서 엄청난 조회수들이 몇 개국을 꼽아서 있을 것”이라며, “이것은 조작된 클릭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발언
- 또한, “이런 종류의 사기를 친 업자들에게 돈을 주고 조회수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며 “어떤 특정 클릭을 요구하면서 특정 나라에서 특정 서버에서 대규모 접속이 이루어졌다면 이거는 범죄에 가까운 사기라고 생각”이라고 발언
[문체부 설명]
ㅇ 해당 영상 유튜브 광고는 통상의 정부광고 집행 절차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 정상적으로 집행되었고, 해당 영상에 투입된 광고비는 5억 원으로 관련 업계에서 통상 제시하는 광고비 투입 대비 산출 조회 수와 비교하여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ㅇ 해당 영상의 시청 지역은 99% 이상이 대한민국이며, 해외 지역 조회 수는 8월 25(금) 12시 기준 3,400여 회(0.0002%)에 불과합니다.
ㅇ 아울러, 전체 4분 26초 길이인 해당 영상의 평균 시청 지속 시간이 3분 3초로 집계되어 해당 영상의 내용에 관한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ㅇ 문체부는 동 사안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정정보도 청구 등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소통지원관실 여론과(044-203-2926)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