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과기정통부 “차세대발사체 사업 내년 예산 약 279% 증가, 차질없이 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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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경향신문 <달 착륙 하자면서 로켓엔진 개발 예산은 ‘싹둑’…스텝 꼬인 한국 우주개발>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달착륙에 필요한 교통수단인 차세대발사체 관련 예산을 정부 스스로 줄인 것을 비판
[과기정통부 설명]
○ 차세대발사체 사업은 대형위성 발사, 우주탐사 등 국가 우주개발 수요대응 및 자주적 우주탐사 역량 확보를 위한 지원하는 사업으로,
- 예비타당성조사를 받은 총사업비 2조 132억원의 변경 없이, ’24년 예산(안)은 전년 대비 약 279% 증가한 1,101억원(’23년 290억원)으로 확대하였습니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연구운영비로 추진되는 다단연소사이클 로켓엔진 개발(액체엔진 고성능화 선행기술 연구, ’17~’24, 96.8억원)은 ’24년 종료사업으로 기술개발성과 등을 감안하여 전년 대비 1억원을 감액(’23년 10억원)하였으나, 기술개발 성과 달성 및 활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 과기정통부는 차세대 발사체의 성공적 개발을 위해 금년말까지 차세대발사체 체계개발 사업체를 선정하고 다단연소사이클 엔진을 적용한 2단형 발사체 개발, ’32년까지 3회 발사 수행 및 달착륙선 발사를 차질 없이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거대공공연구정책과(044-202-4621), 거대공공연구정책관 우주기술과(044-202-4644)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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