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의료기관 대거 운영! 꼭 알아야 할 정보!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운영 상황
정부는 이번 설 연휴 동안 비상진료체계를 철저히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수준으로 병·의원이 운영될 예정이며, 이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입니다. 일 평균 1만 6815개소의 병·의원이 문을 열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난 설 연휴에 비해 361.6% 증가한 수치로, 이는 국가가 국민의 건강 보호를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정부의 적극적 대응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계 부처와 지자체가 적극 협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각 지자체는 설 명절 동안 지역 사회의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병·의원 운영에 대한 협조를 요청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의료 기관 운영에 필요한 추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지역별 의·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긴급한 의료지가 필요한 시점에는 모든 의료 자원이 총동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정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비상응급 대응기간을 지정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 설 당일 운영하는 병·의원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여 의료자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국민에게 보다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대책도 마련되었습니다.
응급의료기관 및 발열클리닉 확대
정부는 설 명절 동안 응급의료기관의 확대 및 발열클리닉의 운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 413개의 응급의료기관이 운영되며, 이는 국민들이 신속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경증 호흡기질환 환자 분산처리를 위해 발열클리닉은 기존 115개소에서 135개소로 확대 지정되었습니다. 호흡기질환 대응 역량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부터 인플루엔자 폐렴까지 다양한 질환을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된 계획입니다.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지원 강화
설 연휴 동안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특별 지원이 강화됩니다. 산과·신생아 전원 및 이송 전담팀이 운영되어 연휴 기간 동안 안전한 의료 서비스가 보장됩니다. 이는 NICU(신생아 중환자실)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는 정부의 노력의 일환입니다.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및 시설에 대한 특별 지원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비상관리 체계 운영
| 중앙응급의료센터 | 응급진료 상황실 운영 | 비상의료관리 상황반 |
| 중증도별 환자 현황 모니터링 | 병·의원 정보 관리 | 각 지자체 단체장이 주도 |
정부는 설 연휴 동안 중앙응급의료센터 내 상황실을 통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이는 응급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준비 조치입니다. 각 보건소에서는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여 현지 정보관리에 집중합니다. 또한, 다수사상자 발생 시를 대비하여 여러 지역에서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이 가동됩니다.
설 연휴 의료정보 제공 및 관리
국민들은 필요 시 설 연휴 동안 문을 여는 병의원에 관한 정보를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E-gen 포털, 119, 보건복지부 콜센터, 시도 콜센터 등의 여러 채널을 통해 정보를 제공합니다.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을 통해서도 실시간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들이 믿고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인 안내가 제공됩니다.
의료진의 헌신과 정부의 지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며, 그들의 헌신이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휴 기간 응급실 환자 집중을 예방하기 위해 발열클리닉 이용 안내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최대한 빠르고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노력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설 연휴를 맞이한 중대본 회의와 현장 격려
최 권한대행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후,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는 의료진의 노고를 인정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성북 우리아이들병원을 방문하여 현장 실무자들에게 직접 감사를 표현하였습니다.
설 연휴를 대비한 후속 대책
정부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다양한 후속 대책을 준비 중입니다. 경증환자를 관리하기 위한 발열클리닉 지정 확대와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는 2월 28일까지 진료협력병원에 대한 지원도 지속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정책은 국민과 의료진 모두에게 이로움을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