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식약처 “영상 속 공장의 칭다오 맥주는 국내 미수입” -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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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언론의 <중국 칭다오 맥주공장서 원료에 오줌누는 영상 공개돼 논란>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지난 19일 웨이보에 칭다오 맥주를 생산하는 산둥성 핑두시 칭다오 3공장에서 한 남성이 맥주 원료(맥아) 보관장소에 들어가 소변을 누는 영상이 공개
[식약처 설명]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기사에 언급된 업소 소재지 등 정보를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파견된 식약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해당 제조업소는 칭다오맥주주식유한공사 제3공장(핑두시 소재)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제조업소는 국내에 해외제조업소*로 등록되지 않았으며, 동 업소에서 제조·생산된 맥주는 국내에 수입되지 않았습니다.
* 해외제조업소 : 국내 수입신고 전 식약처에 해외제조업소를 등록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음
○ 참고로 국내로 수입되는 칭다오 맥주는 칭다오맥주주식유한공사(스베이구 소재) 등 3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입니다.
* 칭다오맥주주식유한공사(스베이구 소재), 칭다오맥주주식유한공사 제2공장(리창구 소재), 칭다오맥주주식유한공사 제5공장(라오산구 소재)
문의 :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043-719-2210)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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